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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게시판
초등 자녀교육에 대한 이야기와 관련 정보를 나누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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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엄마가 같이 읽어주시면서... |
글쓴이
herry
등록일
2002-04-02 22:31
조회수
4,44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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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들 교육때문에 늘 불안한 같은 초등2학년 엄마입니다.
제 아이가 더 어리지만 제 아이가 다니는
학교의 경우를 비교해보면 대체로 남자아이들이 어려서부터 꾸준히 독서
습관이 길 들여진 아이들이 상대적으로 여자아이들보다 적더군요.
대신 운동이나 나름대로 퍼즐맞추기같은 창작위주의 놀이는
더 빠른것 같기도한데,우선 아이가 독서를 어떤 마음가짐으로 임하는지
관찰해보세요.단순히 쓰기를 익히기 위해 흥미도 없이
느낌없이 공부처럼하지 않는지...
만약에 그렇다면 더 늦기전에 조금 쉬운 책을 골라--논술교사말대로
단계가 낮은 전래동화를 엄마랑 같이 읽고 그수준에 맞는
대화를 유도해보세요.
일단 아이는 바쁜엄마가 같이 이해하고 공감할수 잇는
부분이 있다는거에 아이도 관심과 재미를 느끼겟지요.
때로는 엄마가 큰소리로 읽어주며 요즘 상황에 맞게
대화로 유도하면서 아이가 자기 뜻을 느낌을 술술말하면 그대로
옮겨 노트에 써보라고..쉽게 방법을 가르쳐주면 그다지 부담을 느끼지 않고
자주 할려고 할겁니다.
단지 논술이라는 거창한 단어가 주는((대입시에 과목))
중압감에서 벗어나 자기뜻을 서툴더라도 자주 연습하는게 중요합니다.
그러면서 아이가 독서의 재미에 빠지면 금방 자기수준의
도서로 상향될테니 나이보다 낮은 단계라고 기죽거나
자존심상해하지 마시고 천천히 침착하게 시도해보세요.
그래도 요즘 입시생보다 일찍 논술,글쓰기에 입문하는것이니 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다른 아이들과 비교하기보다 어떻게하면 아이가 흥미를
갖고 독서에 몰입하나 올바른 자세로 책읽는 습관부터 하나하나 실천하시면
머지 않아 흐뭇한 일이 생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