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큰아이도 일학년 남자아이인데요, 어렸을때부터 제가 책을 참 많이 읽어줬어요. 제가 책 욕심이 좀 있어서 전집과 단행본을 꾸준히 사 줬거든요.
그래서인지 책 읽기를 좋아하고요.
하지만 우리 아이도 소리내어서 읽는것은 싫어 한다기보다도 잘 안하려고해요.
습관이 안 되어서 그런가봐요.
아직도 강약을 넣어서 읽어주는 엄마의 육성이 들리는걸 좋아해요.
설겆이를 할때나 다른일에 바빠서 못 읽어줄때는 혼자 제방 침대에서 엎드려서
책을 읽고 있고는 하거든요.
하지만 전 소리내서 읽고 안 읽는것에 너무 걱정안해요.
어느 강사의 말이 아이가 눈으로 읽는 속도가 이해속도라고 하더군요.
아이가 눈으로 대충대충 보는거같아도 내용을 잘 이해하고있더라구요.
요즘엔 학교에서 알림장에 늘 써오는 이야기가 있어요.
'동화책 소리내서 읽기(발표력이 좋아짐)'
발표력이 좋아진다는 말을 잘 설명해 주고 의견을 물으니 그런거 같다고 하며 이해를 하더군요. 그래서 조금씩 소리내서 읽는 훈련을 하고 있어요.
너무 내용이 길거나 어려운 글은 읽히지 마시고 쉽고 아이가 좋아하는 책 위주로 시도 해 보세요.차차 나아질거예요^^
하늘밭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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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그래요.
> 우리 아이도 1학년,
> 남자아이.
> 왜 소리내서 책 읽는 것을 싫어할까요.
> 책을 싫어하는 것은 아닌데.
> 눈으로는 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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