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도 여기서 좋은정보 많이 얻어가곤 하는데,
도움될까싶어 몇자 적어요.
전 피아노를 전공했습니다.
전 4세부터 피아노를 배웠지요. (물론 제가 무지 좋아해서 시작했다네요. ^^)
지금 우리아이한테는 피아노를 전혀 가르치지 않습니다.
앞으로도 가르칠 계획은 없구요.
입학하게되면 피아노를 칠줄 아는것이 도움은 될겁니다.
하지만 억지로 시키는거라면
오히려 그만둔 피아노를 언제든 다시 배우고 싶을 생각조차 없애버리는 일이 될거라 생각해요.
아이들중에 입학해서 피아노 잘치는 아이 부러워서 새로 배우러오는 애들도 꽤 있는데, 그런 아이가 효과가 좋은경우가 많거든요.
그리고 대부분의 엄마들은 피아노를 배움으로써 음악전반의 이론도 같이 배운다는 생각이 많으신것같던데
도움은 물론 되겠지만 피아노를 배워서 이론을 깨칠려면 아마 오랜시간을 오로지 피아노 배우는데 투자해야 할거예요.
전, 아이가 전공할 생각이 아니라면 시작이 언제든 상관없다고 봅니다.
러시아의 한 피아니스트는 23세에 처음 바이엘부터 피아노를 시작한 경우도 있어요.
미술을 좋아한다면 좋아하는걸로 시키세요.
에구... 피아노학원 하시는분들 욕하실라...... ^^
실은 울애도 피아노보단 미술을 좋아해서 그걸로 시킵니다.
수형맘님의 글입니다.
> 1학년 남자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 올 1월부터 피아노 학원을 보냈습니다.
> 처음에는 너무 재미있다고 좋아했는데
> 저번 달부터 미술은 좋은데 피아노가
> 하기 싫다고 합니다.
> 수강료문제도 있고해서 한달만 더 다니
> 라고 했습니다.
>
> 엄마 욕심일까요
> 좀 더했으면 좋겠는데
>
> 지금 포기해버리면 다시못 할 것도 같구요
> 학원을 바꾸어야 하는지
> 어떻게야 해야 될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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