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

| [RE]아이한테 자신감을....

글쓴이 herry

등록일 2002-06-01 00:38

조회수 4,21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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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없으면 불안해하거나 혼자 놀기를 거부하는
아이중에 친구비위맞춰주려는 아이가 있지요.

유치원에 다닐때 제딸아이가 약간 그런편이었는데,
같이 어울리는 아이가 약간 고집이 있다보니 끌려다니더라구요.

그게 그리 나쁘다고 볼수 없지만,
아이 스스로 당당하게 친구관계를형성하는것도
하나의 기술인것 같아요.

더러 친구로 인해 상처도 받을줄알고
극복해가는것도 성장하는 하나의 길일텐데,
너무 모든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려고
자신의 모습을 잃는것보다 잃고 얻는연습을 통해
다듬어지는 교우관계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내맘을 비우고 친구없으면 큰일이라도 나는것처럼 알던
아이도 학교가고 다들 바빠서 같이 어울릴수가 없으니까
그중에 맘맞는 서너명과 꾸준히 어울리더군요.
서로 의지하고 엄마한테 못할말 친구들과
속닥거리고(좀 유치한 내용이지만)
그들만의 세계를 공유한다는게 안심이 되더군요.

그러나 여자아이중엔 친구가 다른아이와 좀 더 친하게
지내도 질투하고 못견뎌하는 아이도 있더군요.
아이가 올바른 생각을 갖고 적당히,
조절만 잘하면 크면서 저절로 걸러지는 부분도 있어요.
엄마가 너무 민감하게 표현하기보다
잘관찰햇다가 집에 오는 시간과 친구집에 너무 오래
머무르지 않는예절,시간관념등을 먼저 가르치는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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