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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엄마의 욕심

글쓴이 해피맘

등록일 2002-07-05 18:52

조회수 4,81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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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ran님의 글입니다.
> 1월 2월생이면 한살 어리다고 말하기라도 하지만 12월의 끝자락인 우리 아들은 어리다는 말도 못하지요
> 엄마들은 다 자기 자녀에게 유리하게 모든 환경이 만들어지기를 바라고
> 또 자녀의 모자람을 환경탓으로 할 때가 많다고 보아집니다.
>
> 그런데 중요한 것은 환경이 그 아이를 성장하게 만들기도 한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않될 것 같습니다.
> 7살에 들어가서 1년을 보낸 아이와 1년 유치원에 더 다닌 7살 짜리를 비교해 보면 특별한 차이가 있는 것이 아니란 것을 알 수 있다.
> 빨리 가고 늦게 가고의 문제는 엄마의 욕심이 크다고 봅니다.
> 학교에서 다른 애들보다 뛰어나야 하는데 나이가 걸림돌로 크게 작용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인것 같네요.
> 학교에서 뛰어난 아이들은 절대 산만하지 않고 학습태도가 정말로 좋은 아이들이다. 이런 학생이 학년을 올라 갈수록 드러나고 잘한다고 생각합니다.
> 1학년때의 욕심만으로 다른 애들 보다 커야 된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 가정에서 가르져야할 기본적인 인성, 태도, 가치관 형성등 정말 중요한 부분에 관심을 가지고 교육받은 우리 아이가 학교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해야되지 않을까요?
>

의견 고맙습니다.
그런데요, 엄마의 욕심일수도 있겠지만 전 우리아이가
다른아이들보다 뛰어나야 된다고는 생각해 본적이 없구요,
다른아이들 만큼만 평범했으면 하는 마음이랍니다.
우리아이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것은 그 또래 아이들보다
말도 늦게 틔였고 학습적인면도 다른 아이들보다 늦게 시작했기
때문에 또래보다 늦은 우리아이를 어떻게 하면 잘 어울리게
할수 있을까가 고민이랍니다.
기본적인 인성, 태도 , 가치관형성등의 교육은 전적으로 찬성하는편이구요
저한테 많은것을 느끼게 해 주었답니다.
저는 전에도 언급한바가 있지만 학습면으로는 아직 중점을 많이 두지는
않습니다. 그보다도 사회성에 중점을 많이 두고 있는편이죠..걱정되는것도
그부분이구요...
앞으로도 좋은 의견 많이 부탁드릴께요..
다시한번 정말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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