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바로 1월생으로 7살에 입학한 사람입니다.
사실, 학교에 다닐때는 큰 어려움을 느끼지는 못했어요.
학습적으로나 교우관계로나...
그래도 늘 다른 친구들(특히 생일이 빠른 친구들)보다 내가 좀 늦된단(성숙도 면에서) 느낌이 어릴적에도 어렴풋하게나마 느꼈던 것 같아요.
물론 1,2월생이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어쨌건 학교다닐때까진 아무 문제없이 잘 살았습니다.
그런데 사회생활(직장생활+졸업한 후 모든 인간관계)하면서 부터는
좀 문제가 되더군요.
사회적 나이는 년도로 정하지, 학번으로 나이를 정하진 안잖아요!
그래서 같은 년도에 초등학교입학해서 16년간 같이 공부한 사람들이
사회에 나와선, 선배나 언니로 대해야 할때가 적지 않게 발생되더군요.
사회생활 초년생일때는 여러가지로 꽤 혼란스러웠습니다.
요샌 그냥 태어난 해를 나의 나이로 생각하고, 소개합니다.(어떤 친구들은 귀찮으니까 그냥 한살 더 올려 자기를 소개한답니다. 주로)
결론은, 엄마들의 선택에 달려있겠지만
자신의 아이들에 대한 깊은 이해와 아이들이 살아가야할 미래에 대해서도
좀 더 신중한 고려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선택은 엄마가 하지만 모든 감당은 아이들이 해야하니까요.
현재 유치원에 다니는 제아이도 2월생이라 꾸준히 지켜보고 있습니다.
게다가 남자아이라 여러가지로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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