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

| 유치원에 계속 다녀요

글쓴이 유예시킨맘

등록일 2002-07-06 08:37

조회수 4,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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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작년에 많이 고민 했던 부분입니다

그런데 저는 유예쪽을 선택 했습니다요

이유인즉은 큰아이인데 딸이고요
아이가 굉장히 소극적이고,당차지 못하고,
친구들하고 어울릴때도 뒤에서만 있다가 따라다기나하고...
아뭏든지 ---학습능력이 문제가 아니라--
엄마의 맘아시지요

우리 아이가 다 잘하기를 바라는 거는 아니지만
전 자신감이 없는 아이가 안쓰러웠지요
항상 친구들한테 양보하고 다 퍼주고 속상해하는 아이

그런데 마침 이사를 하게 되었어요
그것이 결정적이 이유가 되었어요
아이의 친구는 새로 만날꺼고
그아이들 한테는 아이가 계속 6살이라고 작년에 이야기 했어요
실제 6살이니까요
그리고는 아예 유치원도 6살반을 보냈구요

우리 아이요 이제 한 1년 지났는데요
작년초 이사하기 전이랑 넘 틀려요
아이는 자신감이 넘쳐요
아이들 사이에서도 인기도 있고
말하자면 반에서 주류측에 든다는거죠

작년 말에도 느낀거고 올해 초 면담에서도 느낀건데요
선생님이 생각하시는 아이에 대한 견해가
아주 긍정적이고 뭐랄까 우리 큰아이를 믿는다는 느낌

그런데요 그건 아이가 5살에 유치원에 가서 이사오기 전까지
그전에 유치원에서는 아이 면담에 가면은
참 속이 상했었답니다
아이가 많이 부족하다는......
그래서 반에서도 소위 뒷그룹에 속한다는......
저는 그래도 아이가 어리니까 하고 자족했지요

그래요
미리 보내도 다 할건 합니다
못할거 없지요
다 따라하고 엄마가 신경만 써 준다면.....

그런데 아이가 가질 느낄 --내가 저 아이들보다 부족하다고--
그 느낌은 어떻하실는지요

이상은 저의 아이의 경우 였구요

님의 아이가 어떤지 잘 생각해보세요

전 우리아이가 다른 아이들 사이에서
--잰 우리들보다는 뭔가 빠르고 더 많이 안다.사실은 그렇지도 않지만요--
그렇게 지내는게 좋습니다

아이한테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데
자신감이 없으면요......
그걸 얼마나 피울 수 있을까요???


해피맘님의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 저는 6살 남자 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 생일이 빨라 내년이면 학교를 가야 하는데 걱정이 태산이지요..
> 아이가 수줍음을 많이타고 온순한편이라 친구들을 많이 사귀게
> 해주고 싶어서 사회성에 신경 쓰다 보니 한글도 이제서야 배우고
> 있답니다..전 공부보다는 사회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중에
> 한사람인데 요즘 아이들 넘 빨라서.......
> 키는 7살 아이들보다 월등히 큰데 의사표현이라든지 생각하는것이
> 다른 아이들에 비해 느려서 걱정입니다(요새 아이들 참 영악?하죠...)
> 이런상태로 학교에 가면 흔히들 말하는 왕따가 되지는 않을지..또 걱정...
> 저와 비슷한 처지에 학교를 보내신 어머님들의 경험담도 듣고 싶구요..
> 아이가 학교에 잘 적응할수 있게하려면 엄마로써 해줘야 할것이 뭐가
> 있는지 조언좀 부탁드릴께요..
> 한달한달 달력을 넘길때마다 가슴은 더 무거워 지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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