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

| [RE] 엄마의 주관이 중요하죠.

글쓴이 미소

등록일 2002-07-10 01:44

조회수 4,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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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아이들은 초2,5세 남매입니다.
학원차보며 초조한 생각드는거 아이들 키우면서 누구나 한두번은 있기마련이죠.근데 늘 얘기하듯이 남과 비교하고 억지로 꿰어 맞추려 하다보면 준비 안된 아이만
잡는꼴이 되고 그러기 전에 집에서 준비 기간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러다 보면 아이대로 친근하고 재미를 느껴 다른 교사와
학습할수 있는 여유가 생기거든요.

간단하게 동화책 읽기부터 그림책 꺼내놓고
그림모사하기등 시도해보세요.대체로 첫아이때 멋모르고 학원,학습지에 의존했지
엄마가 자세히 알고보면 해줄수 잇는게 더많아요.

큰아이 반에서 제법한다하는 애를 유심히 보면 그리 바쁘게
이리저리 다니지 않더군요.
한가지 하더라도 완전히 자기것으로 만들고,스스로 좋아하고
집중력이 대단하다는걸 알수 잇어요.
물론 독서량도 엄청나고..
컴앞에서 게임하기보다 자기방 어딘가에 앉아 책읽는 시간이 많고
놀때는 아주 신나게 지치도록 놀고,운동량이 많으니까 먹는것도 잘 먹고...

요즘 히딩크 열풍이잖아요.
그래요.기초체력. 잘먹고 튼튼한놈이 무엇이든지 열정적이고
교우관계 좋고 스트레스 안받고 스스로 즐겨하는 학습...
역시 맞는 말인것 같아요.

아이로 하여금 노력한 만큼 깨닫는 즐거움을 알고
모르는 부분 끝까지 파고드는 지구력과 호기심,
그리고 자기자신과의 경쟁에서 이기려는 자세만 갖추면
무엇이든지 잘합니다.

얄팍하게 남과 비교하고 내아이가
무엇을 원하나보다 돈더 투자해 본전 뽑으려는 마음으로
팍팍하게 하는 아이들은 고학년에 가면 한계가 들어난다고 합니다.
눈앞에 보이는것에 두려워말고 멀리 바라보는 안목으로
님의 아이의 성향 잘파악하여 장기계획으로 꾸준히 실천하면
그리 초조해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영어도 초3부터 기초학습이 진행되고 그보다 책읽는 습관과 이해력 증진이 선행되어야하고,인성교육이 가장 중요합니다.
비교하고 허둥대다 보면 맨날 시행착오지요.
실제로 그런 엄마들 많아요.
누구 뭐시작하면 따라햇다가 금방 싫증내고(아이,엄마 같이)
이리저리 방황하다 제대로 진전시킨것 없어 좌절하는....

미리 계획세우시되 ,좀더 냉정하고 합리적인 방법으로 일단 시작하면 어느정도 까지 꾸준히 말고 나가는것 .아주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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