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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게시판
초등 자녀교육에 대한 이야기와 관련 정보를 나누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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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학원이라는데가 좀그렇습니다. |
글쓴이
herry
등록일
2002-07-19 14:36
조회수
4,94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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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학원이면 미술만 전문적으로 가르치던가 해야하는데,
유치원처럼 공부도 가르치고 여러가지 하는곳은
시중에 나오는 교재로 턱없이 어려운
과정을 가르치죠.
연산이라는것은 과정과 기본 셈만 익히면 받아올셈도
얼마든지 할수 있는데,미리 복잡한 것을 가르친다고 하지만 그런 아이들한테
수개념이나 짝,홀수개념도 모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부는 그런이유를 엄마들한테 보여주기 위한 일종의 광고효과를 노리고
그런다고 하는데 가장 피해자는 아이들이죠.
수학을 어렵고 지겹게 배우고 있으니...어느곳은 구구단도 가르친다죠.
많은 엄마들이취학전에 학습을 위한 과정으로 학원을 선호하는데
여러가지 집에서 할수 잇는것을 편하게 싸게 다가르쳐준다하니
보내시는데 ,잘한다고 착각하는 순간 학교가서 여러가지
테스트해보시면 금방 한계가 들어납니다.
일단,아이가 공부는 학원에서 선생님이 가르쳐 주는것이라고 인식하여
집에서 스스로 학습이 잘이루지지 않지요.
그리고 학년이 올라갈수록 과외나 학원에 의존해 학교수업소홀히하고
공부는 학원에서 할려하는것.
때되어 집에서 가르칠려면 엄마와 아이전쟁이 시작됩니다.
제가 대학다닐때 과외 아르바이트하면서 느낀것은,
미리 과외 교사에 의해타율로 이루어진 학습이나 학원식 가방들고다니며 출석한 공부는 모래성에 쌓은 집과도 같습니다.
무엇보다 생각하려들지 않고 모든것 교사가 가르쳐주고 힌트라도 줘야 답을 찾아낼려는 안이한 자세가 문제죠.
완전히 내것으로 만들지 못하고 안다니면 불안해서 아주 오랫동안
학원다니다가 너무 지치고 재미를 느끼지 못하게되는 악순환이지요.
좀느리고 답답하더라도 엄마와 자기집 책상에사 자주
앉아 집중력이 있게 한문제라도 생각하는 연습을 하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누가 어느학원다녀 성적이 올라가고 하는 말에 현혹되지 않는 주관적인 가치관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