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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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이 하도 경쟁스럽다보니 인간덕인,순수함을
> 갖추고 살아가기엔 좀 부족한듯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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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갓태어나면 그저 착하고 건강하기만을 바라다가
> 엄마가 어느순간 가장 중요한것을 잊고 욕심을 갖게 되지요.
> 아이한테 얄팍한 이기심을 갖도록 은근히 종용하는 것을 가끔봅니다.
> 그것이 마치 경쟁에서 이기는것인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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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지 않아도 삭막한 세상에
> 우리아이 마저 남들과 똑같이 이기적이라면
> 엄마는 든든할지 모르나 곁에 친구들 하나없게 됩니다.
> 아이는 외롭고 결국 사회생활에 의욕이 없게 되고 자신감 마저
> 감소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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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서 이학년 아이들사이에서도 좀 과장해서
> 악녀이미지를 갖고있는 아이가 잇더군요.
> 순간적인 거짓말을 자기에게 유리하게
> 둘러대고,어린이임을 감안하기엔 징그러울정도로
> 친구골탕먹이는태도가 담임교사마저도 그애의 앞날을걱정할정도인데,
> 정작 아이엄마는
>
> 자기딸이 아주 당차고 똑똑하다고 생각하는듯하더군요.
> 이미 그아이는 반아이 전체에 알려지고
> 여자,남자할석 없이 슬슬피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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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제아이도 님의 아이와 비슷해서 걱정이엇습니다만,
> 차라리 약간 손해보고 사는것이 나중에 플러스요인이더군요.
> 착하고 자기앞가림만 잘하면
> 누가 무시할수도 없고 ...우리아이반 짝궁엄마가 그러더군요.
> 자기아들이 늘 우리아이 칭찬하면서 착하고
> 의리있다고..어린아이들 눈에도 자기한테 잘해준다고
> 함부로 대하기보다 아주 좋아하고 존중해주는 분위기가 벌써 형성되어잇음이 사실 놀랍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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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일지라도 벌써 신의와 믿음을 중시하는풍조랍니다.
> 눈앞에 보이는 작은면을보지 마시고 아이의 장래를 생각한다면
> 진정한 인성이 무엇인지 좀 생각해보아도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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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학교고학년이나 사춘기때 아이들끼리
> 그들의 잣대로 친구를 기준삼을때 인간성과 정직함을 으뜸으로 꼽는답니다.
> 님의딸정도면 같으면 엄마인 님이 친구 사귀는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듯싶군요.
> 대신 언제나 당당할수 있도록
>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고 올바른 판단력과 남을 배려하는 마음만 유지하도록
> 옆에서 도와주는게 보호자로서 해야할일이라고 저는생각하고 제딸한테도
> 일절 간섭하지 않기로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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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뭐가 바른것인지 알면서도 누군지 모르는 어느 님의 채찍을 받고
부끄러움을 느끼고자 글을 올렸는지도 모릅니다.
자식을 키우는 일은 많은 인내와 자식에 대한 내권리를
조금씩 넘겨주는것 같습니다.
바른아이로 키워나갈려고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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