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

| [RE] 울기만 하는 아이

글쓴이 초록소리

등록일 2002-09-06 15:23

조회수 4,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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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파란맘 님 글을 읽고
요즘 다시 펼쳐든 책 내용이 생각나서 몇자 적습니다

아이의 얘기 여기 적기 까지 많은 걸 해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초3이면
인제 자기 의사 분명히 해야 할때고 우는 시기가 아니란 생각에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제 아이의 경우는 애기때 무지 울더니 지금은 웬만한 일에는 정말 속상한 일 아니면 울지 않기에
특별한 경험은 없읍니다

[성공한 가족들의 7가지 습관] 이라는 책을 예전에 정말 공부까지 해가면 정리했었는데
다시 펼쳐드니 또 새로운 느낌을 받네요

거기의 내용중
습관 5 . 를 보면 경청한 다음 이해시켜라 라는 부분이 나옵니다
어린자녀와 이야기 할때는 아이의 수준과 생각을 이해해야 한다 . 아이들은 자기가 아는것도 적절한 말을 몰라서 설명하지 못할때가 많기 때문이다
만일 우리가 이해를 한다면 90%이상의 문제는 해결할수있것이다

예컨데 님이 직장다니시니 아이한테 이럴때 너무 허용했다거나
같은 행동이라도 또 어떨때는 너무 엄하게 했다거나 그렇게 되면 아이는
혼란을 겪게되서 그리고 첨부터 울면 뭐든지 된다는 생각을 잠정적으로나마 심어주게 되신건 아닌지요

부모역할 훈련 프로그램에서 배웠는데
직장맘들의 고민이 대체로 그렇더군요
너무 바쁘다보니 애들한테 소홀한게 아닌가 그래서 웬만한거 다 허용하다보니 나중에 정말 어렵게 되더라구요
아이의 생각을 읽기 전에 엄마의 맘을 한번 돌아보세요
아이의 우는 모습에서
[또 우는구나 언제까지 울지? ]이런 느낌을 받지는 않는지
우선 아이에게 맘을 열어보세요
[나 전달법]이라고 부모교육에 나오는 얘기 많이 들어 보셨을테지만
그것처럼 효과적인 것이 많이 없다는걸 애키우는 동안 많이 느낀답니다

무엇이 속상한지 왜 우는지 , 그래서 그 해결방법을 아이에게
제시해보라고 하는것도 방법 일듯합니다.

이러기 까지 엄마의 인내심도 조금 필요로 하겠지요

너무 책의 내용으로만 얘기 한것 같아 죄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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