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소리님 안녕하세요
우선 감사하다는 말씀부터 드려야겠네요.
요즘 딸아이로 인해 마음이 너무 답답했는데 초록소리님의 글을 읽고 많은 걸 느꼈습니다.
님이 적어주신 성공한 가족들의 7가지 습관이란 책도 오늘 퇴근길에 사서 읽어보고 가르쳐 주신 나 전달법도 실천에 옮겨보겠습니다.
님 글 읽고 엉켜있던 실타래의 꼬인부분을 찾은듯해 마음이 조금은 홀가분합니다
앞으로 아이와 저 많은 노력을 해야겠지요
님께서도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초록소리님의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 파란맘 님 글을 읽고
> 요즘 다시 펼쳐든 책 내용이 생각나서 몇자 적습니다
>
> 아이의 얘기 여기 적기 까지 많은 걸 해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 초3이면
> 인제 자기 의사 분명히 해야 할때고 우는 시기가 아니란 생각에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 제 아이의 경우는 애기때 무지 울더니 지금은 웬만한 일에는 정말 속상한 일 아니면 울지 않기에
> 특별한 경험은 없읍니다
>
> [성공한 가족들의 7가지 습관] 이라는 책을 예전에 정말 공부까지 해가면 정리했었는데
> 다시 펼쳐드니 또 새로운 느낌을 받네요
>
> 거기의 내용중
> 습관 5 . 를 보면 경청한 다음 이해시켜라 라는 부분이 나옵니다
> 어린자녀와 이야기 할때는 아이의 수준과 생각을 이해해야 한다 . 아이들은 자기가 아는것도 적절한 말을 몰라서 설명하지 못할때가 많기 때문이다
> 만일 우리가 이해를 한다면 90%이상의 문제는 해결할수있것이다
>
> 예컨데 님이 직장다니시니 아이한테 이럴때 너무 허용했다거나
> 같은 행동이라도 또 어떨때는 너무 엄하게 했다거나 그렇게 되면 아이는
> 혼란을 겪게되서 그리고 첨부터 울면 뭐든지 된다는 생각을 잠정적으로나마 심어주게 되신건 아닌지요
>
> 부모역할 훈련 프로그램에서 배웠는데
> 직장맘들의 고민이 대체로 그렇더군요
> 너무 바쁘다보니 애들한테 소홀한게 아닌가 그래서 웬만한거 다 허용하다보니 나중에 정말 어렵게 되더라구요
> 아이의 생각을 읽기 전에 엄마의 맘을 한번 돌아보세요
> 아이의 우는 모습에서
> [또 우는구나 언제까지 울지? ]이런 느낌을 받지는 않는지
> 우선 아이에게 맘을 열어보세요
> [나 전달법]이라고 부모교육에 나오는 얘기 많이 들어 보셨을테지만
> 그것처럼 효과적인 것이 많이 없다는걸 애키우는 동안 많이 느낀답니다
>
> 무엇이 속상한지 왜 우는지 , 그래서 그 해결방법을 아이에게
> 제시해보라고 하는것도 방법 일듯합니다.
>
> 이러기 까지 엄마의 인내심도 조금 필요로 하겠지요
>
> 너무 책의 내용으로만 얘기 한것 같아 죄송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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