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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게시판
초등 자녀교육에 대한 이야기와 관련 정보를 나누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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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7살 아들둔 맘인데요.. |
글쓴이
herry
등록일
2002-09-10 00:03
조회수
4,92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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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학습지를 재미있어 한다니 다행입니다.
매일 비슷한 문제를 일정하게 한다는게 어른들부터
쉽지가 않거든요.
씽크빅 수학은 연산위주의 타학습지보다
문제수가 적다고 하던데 그래도 생각하는 문제라
잘한다면 수학에 소질이 있나 봅니다.
진도 걱정을 하셨는데
교사가 알아서 해주겠지만,
미리 염려할 필요는 없겠습니다.
아이가 힘들어하면 그때 중단해도 늦지 않고,
선행학습이란것도 교과서학년을 앞서가는
억지스러움이 있다면 모르지만 성적을 의식하지 않은
수학,영어 자체의 개념이해나 문장범위를 확대하는
경우라면 그리 예단하실 필요는없습니다.
그렇다고 아이에게 이러이러한 재능이 있다고 심하게
몰아붙인다면 더 역효과일수도 있으므로
현 상태대로 부모님의 불순한(?)의도를 아이한테
노출시키지 말고 자연스럽게 이끌어가시는게
장기적으로 아이가 학습하는데 도움이 되니까요.
초등학교 저학년에서 경시대회는 공식적으로 없습니다.
있다해도 만약 아이가 참가한다해도 경험의미 외에
기대를 하지 않는게 좋은것이 너무 대회준비를 하다보면 어린나이에
장점보다 단점이 더 나타납니다.
수학 문제푸는것을 좋아할 나이에 테스트는
부담이 될게 뻔하니까요.
그것은 능력유무를 떠나 요령부족으로 부작용이 생기므로...
대신 지금부터 일기쓰기나 관찰일지쓰는
요령이나 재미를 붙이도록 해보세요.
아이들이 쓰기를 의외로 수학풀이보다 더 난감해하거든요.
독서와 마찬가지로..남자아이들일수록 두드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