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는 1학년인데
저도 항상 맘에 그게 걸려요
유치원 다닐때도
가끔 데리러 갈때보면 다른애들은 친구랑
재잘거리며 나오는데
아들은 항상 혼자나와요
유치원때나 지금이나
선생님은 아주 잘 지낸다고 하는데
지금도 전 걱정이 되어서
학교에서 지낸이야기 해달라고 해도
이야기 하는걸 귀찮아하고
집에오면 컴으로 겜하고
친구사귀는 걸 두려워하는것 같아요
자기가 먼저 다가갔다가
거절당할까 두려운건지
제아이도 님의 아이처럼
학교에서 그냥 혼자 책보고
쉬는시간에 다음 수업준비하고 그런게 좋대요
짝꿍이 말 시키는것도 싫고
저도 걱정걱정하다가
맘을 바꿨어요
친구가 왕따 시키는게 아니고
스스로 혼자 있는걸 좋아한다면
그걸 인정해주기로
아이는 아무렇지 않은데
제가 안달복달하니까
아이가 되레
위축되는것 같더라구요
저도 여기저기에 조언을 구해보면
더 크면 나아진다고도 하고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아무탈없이 잘 성장해 주기를 다같은 부모맘인데
넘 걱정하지 말자구요
아이를 모습 그대로 인정해주고
아이 친구들을 먼저 엄마가 집으로
초대해보면 어떨까요?
저도 그래보려고 하는데
저도 낮에는 밖에 나와서 일을 하는 입장이라
평일엔 집에 없어서 쉽지가 않네요
도움도 못드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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