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정도에 평화여성모임에서 주최한 [청소녀캠프]라는 곳의 강사연수과정으로 참가하면서 (여중생들을 대상으로 한 여름캠프입니다) '또래중재'라는 것을 처음 들었습니다.
강사님 말씀으로는 미국 동부의 학교에서 문제아들을 다시 학교로 돌아오게 하는 방법으로 그쪽에서도 지금 시범적으로 학교운영에 적용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또래중재란 아이들끼리 싸움이 나거나 잦은 다툼을 했을때 그 양자를 올바르게 중재하여 화해를 이끌어내거나 결론을 끌어내는 과정을 가르치는것입니다.
주로 문제아나 부적응으로 학교생활을 못하거나 왕따를 당하는 아이들을 그 중재자로 선정하는데 중재를 해나가면서 그 아이들은 양쪽의 입장을 듣고 이해하고 결론을 끌어냄녀서 과거 자신의 행동을 반성하고 그 프로그램이 끝나고 난뒤에는 달라진 모습을 보여준다고 하네요..
저도 잠깐 들은 강의지만....들음녀서 이건 엄마들이 더 들어봐야겠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내 집에 다른 집아이들이 놀러왔을경우
두 아이가 싸울때 보통은 우리집아이에게 니가 친구를 초대한것이니 니가 참으라고 하거나 아니면 둘다 잘못했으니 그만 싸우고 나가 놀아. 티비봐..뭐 이런정도...결론이 나는데...사실은 그 당시에 둘 사이에서 엄마가 중재자가 되어서 왜 싸우게 되었는지 원인을 알고 결과를 내도록 아이들을 유도하지 않으면 다음번에도 또 독같은 이유로 어디서든 그둘은 싸우게 된다는것이죠...
아이들도 꼭 배워볼 프로그램같았습니다..
학교에서 방과후 프로그램으로 피아노나 미술이나 컴퓨터나...여러가지 특기를 가르치기 보다는 이런 부분에 좀더 신경써서 아이들이 아직은 불안정한 자신들의 어린마음을 어떻게 현명하게 다스려가야하는지 배워볼수있는 법을 가르치는 것도 좋을것같습니다....
그냥..왕따 이야기에 한번 써보았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