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대여해서 2년째 보고 있습니다.
가정방문 대여점이 여러개 있는데
거의 다 한달 4권에 월 만원씩 비슷하더군요.
출판사도 거의 같은 걸 같다 줍니다.

저희 아이들은 처음에는 책오는 날만 기다릴 정도로
좋아하더군요.
지금은 그렇게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좋아합니다.
언젠가 한달 안본적이 있는데
아들이 다시 책 대여했으면 좋겠다고 해서
단계를 올려서 계속해서 봅니다.

대여하는 책은 주로 창작 위주이니까
계속해서 보고 있고, 서점이나 도서관에서
내가 놓칠 수도 있는 책을 가져다 주기도 합니다.

대여하면서 없는 분야는 서점에서 사거나
시립도서관에서 빌려 봅니다.
도서관에서는 1인당 3권이 가능하고요
아이들이 자기가 읽고 싶은 책을 마음껏 고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저는 대여하는 책 정말 잘 활용하고 있고
무엇보다 아이들이 좋아해서 좋고
가격도 싸니까 부담이 없어요.

책을 많이 읽으면 국어 공부의 기초는 되는 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