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쌀과 밥

제 7차 교육과정에 맞춘 씽크마스트의 신간으로 여름 방학 우리 아이들의 지식탐구를 시도해 봅니다. 매일 먹는 밥이라 지겹다고요? 몸에 좋은 음식의 맛을 모른다면 혹시 인스턴트 음식이나 패스트푸드에 길들여진 것은 아닐지 생각해 보아야겠는걸요. 일주일에 3~4회 이상 치킨이나 피자를 먹는 아이들이 의외로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밥이 한국 사람의 식단에 빠져서는 안 되는 이유를 알고 나면 건강을 우려하는 움직임이나 식단의 전환이 빨라지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쌀이 언제부터 우리나라에 들어왔는지를 살펴보니 기원전 2000년경에 중국에서 들어온 것이라고 하는군요. 보릿고개라는 말을 들어도 무슨 말인지 이해하기 힘든 우리 아이들에게는 밥이란 가장 접근하기 쉽고 흔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일겁니다. 그러나 쌀이 우리나라에 갓 들어왔을 때에는 귀한 음식이라 귀족들만 먹을 수 있었던 음식이라고 하네요. 불과 30년 전만 해도 잡곡밥이 흔했었고, 쌀밥이라면 부잣집 식탁에서나 볼 수 있었던 음식이었다는 것이 새삼 떠오릅니다.
역사를 따라 추적하는 쌀에 대한 정보의 모든 내용을 소개하는 책, 위대한 쌀과 밥을 읽으며 우리 아이들이 규칙적이고 올바른 식습관을 들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쌀이 없었던 시절이 있었다는 말을 역사를 공부하는 아들이 알고 있었답니다. 쌀의 정확한 기원은 잘 몰랐지만 농경이 시작되었던 선사시대의 문화를 떠올리며 자신이 알고 있는 내용을 침이 튀기도록 피력합니다. 때는 이때다 싶어 이 책에서 제공하는 유용한 자료와 정보를 덧붙였더니 쌀과 밥에 대한 흥미가 고도됩니다.
밥 짓는 요령을 설명해 주고, 아이들 스스로 밥을 지어 따뜻한 밥이 얼마나 맛있는지를 알게 해주었고, 아이들은 자신들이 지은 밥을 보고 감동을 받았다고 합니다. 찬밥보다는 고식고실하게 지은 밥에 대한 맛을 더 최고로 손꼽는 아이들이 이제는 제대로 된 밥맛을 알게 되었답니다. 이 책에서는 아이들에게 밥을 먹이기 위한 프로젝트가 진행됩니다. 밥맛을 좋게 하는 방법에서부터 여러 가지 상차림의 종류와 쌀을 잘 보관하는 방법에 이르기까지 우리 전통의 색을 물씬 느낄 수 있는 내용들이 소개 됩니다.
★ 농림수산식품부, 쌀박물관, (사)한국박물관협회가 추천한 박물관은 살아있다 시리즈 ◎ 1학년 2학기 바른생활 6단원. 사랑해요, 우리나라 ◎ 3학년 1학기 사회 1. 우리 고장의 모습, 3. 고장의 생활과 변화 ◎ 3학년 2학기 사회 3. 다양한 삶의 모습 ◎ 4학년 1학기 사회 1. 우리 지역의 자연환경과 생활 모습 ◎ 5학년 실과 4. 나의 영양과 식사 ◎ 5학년 2학기 사회 3. 우리 겨레의 생활 문화 ◎ 6학년 1학기 사회 1. 우리 국토의 모습과 생활 이런 내용들이 어린이들의 학습을 도와 줄 것입니다.
「위대한 쌀과 밥」은 어린이들의 제7차 초등교육과정에 맞춘 관련 교과 내용들이 소개되어 있어 더욱 눈길을 끄는 책이랍니다.
쌀을 이용한 맛있는 음식들을 생각해 보고 송편이 단연 으뜸이라는 아이들을 보며 기분이 좋아지는 책, 우리 선조들의 지혜도 만날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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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남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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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