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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자녀교육에 대한 이야기와 관련 정보를 나누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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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초등교사의 자질에 대해 |
글쓴이
초등맘
등록일
2002-10-17 10:04
조회수
3,84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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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그날 아이한테 선생님이 정말 네 머리 전화로 때렸냐고
물어보셨나요?
글구, 책 안가져와서 뒤에가서 벌섰냐고..
제 생각엔
어머님도 확인을 좀 해보시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전화를 안 받은 것은 제가 보기엔 전화 끝났다고
생각한거고, 님의 아이도 선생님께"우리엄마가 통화하자시는데요.."
라고 말 안했으니, 전화를 안 받은 것 같아요.
저도 초등 1년 딸아이를 둔 학부모 입니다.
저희 선생님은 준비물 또는 책 안가져오면 딸아이 말로는
일단 등짝을 한대 때린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자주 그러면 밖에 나가 잠깐 서있으라고 하기도 하고요..
선생님이 생각하시기엔 책 잃어버린 줄 몰르고,
정말 엄마나 아님 아이들이 빼먹고 보낸줄 알았을 거예요.
딸아이 선생님도, 저한테 그러더라구요.
엄마들 중에서도 준비물이며 책 같은 것 정말 신경안써주는
분들 많다고... 사실 수업 진도가 안나간대요.
아직 어린아이들이 그럴 수도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도 듭니다만,
내가 선생님이라면 40명을 혼자서 끌어가기엔
힘이 부치기도 하겠다 싶더라구요.
어쨌든
이런일에 대해서 자세히 정황을 알아보지 않고
교장실에 가느니, 따지느니 하는 것보단
정식으로 선생님과 면담을 해보세요.
선생님과 말씀 나누다 보면 내 아이가 학교에서
어떻게 생활했는지도 알 수 있을 것이고,
그동안 쌓인 오해도 풀릴 수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저는 딸아이 신상이나 학습에 문제가 있을시
조퇴를 해야하거나, 교과서를 분실했다느니 뭐 이런 일이
있음, 선생님께 쪽지나 전화를 드립니다.
선생님도 그걸 원하시고요.
님도 그렇게 해보세요.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