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쿨맘입니다..
참 안타까운 사연입니다..쩝..
그런 얘기 2학년쯤 되니 하도 많아 이젠 포기상태입니다..
우리 학교에선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글쎄 1시 좀 넘어 어떤 엄마가 교실을 지나가는데 옆반에 선생님들이 모여있대요
가만보니 선생님들이 둘러앉아 글쎄 치킨이랑 과자 둘러놓고 캔맥주를 하나씩
앞에 두고 있더라는군요..
그 엄마가 그걸 문제 삼아서 나중에 그 반 학부모 대표랑 따지러 갔답니다
애들이 아직도 학교에 남아있을 시간에 여선생들이 둘러앉아 맥주라니..
그러니 그 선생 대답이 (아주 젊은 처녀 선생님입니다)
선생도 인간이니 이해해 달라..이런 걸로 문제 삼으면 아이들에게 불이익이 간다..
그 엄마들이 아무말도 못하고 나왔답니다..그러곤 정말 인구에 회자될뿐
아무일 없이 지나갔지요..뭐..
또 전에는 워낙 유명한(?) 선생님이 담임이 되자 3월에 모든 학부모들이
들고 일어나 그 선생님이 1주일만에 담임직을 박탈당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1년뒤에 그 선생님은 다시 같은 학년으로 멋지게(?) 복직하시더라구요
이건 교장선생님부터 문제가 있는건지 어떻게 그런일이 있을수 있는건지..
그 선생님이 화악 바껴서 개과천선 하신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아이들이 폭력에 익숙해 져도 선생님들은 당당하기만 합니다..
맞는 폭력보다 언어폭력이 사실 더 심각한데도 아이들은 우리도 모르는 새
상처를 입어갑니다..
전에 제가 여가다가 먼저 교대생들에게 인성교육을 시켜야 한다고 썼는데
그렇게 해서라도 앞으로 몇년 후에는 초등학교 저학년 선생님들 만이라도
좀 인간적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일부러 인간적으로 이해하지 않아도 말입니다..
참 열받습니다..
머리에서 김나는 쿨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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