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선생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지금은 글자의 모양보다 내용이 중요한 시기입니다.
한글은 읽을 수만 있으면 됩니다.
한 번씩 아이가 쓴 글을 읽고 내용에 대해 칭찬을 해 주고
( 아이의 기분이 좋아짐 - 엄마의 의견을 받아들일 자세가 됨.)
쓴 글씨들 중에서 잘 쓴 글자가 있다면
"야. 이 글자는 참 예쁘게 잘 썼네."
라고 짧게 칭찬을 해주세요.
이렇게 되면 글자의 모양에 차츰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잘 쓰려고 노력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고
"다른 글자도 이렇게 쓰면 얼마나 좋을까."라고는 하지 마세요. 그렇다면 대부분의 글자가 밉다는 뜻이 되니까요.
아이들은 주위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는 것에 <강화>가 된답니다.
엄마가 나쁜 글씨에 자꾸 관심을 가지면 글자가 더 나빠집니다.
지금은 공부를 즐겁게 할 수 있는 마음이 들도록 우선 지도해 주시는 시기이므로 거기에 집중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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