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이 많으시죠?
내 아이 정도면 잘하겠지 생각하다가 막상 학교에 보내고 나면 모든게 다른
얘들 보다 뒤쳐져 보이게 된답니다.
특히 첫애가 학교를 갔을 때는 신경이 엄청 곤두서죠.
그러나 너무 걱정 마세요. 특히 글 읽기 같은것은 양이 중요한게 아니라고
생각이 드내요. 아직 책에 대해 낱말이나 어휘가 생소해서 그럴겁니다.
가령 2학년인 저의 얘도 한줄 읽다가 단어가 중간에서 끝나면 다음줄 글자와
연결을 못 시키고 따로따로 읽더군요.
<바람이 붑니다> <바람>하고 줄 바꾸어서 <이 붑니다>로 나오면
바람과 이는 서로 다른 낱말이 되는거죠. 저도 처음엔 걱정을 많이 했는데
이런 문제들은 아이가 조금씩 커가면서 재미있는 책을 자꾸 읽다보면
저절로 해결이 되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일학년 때는 시험지 문제도 제대로 못 읽었는데요 뭐~
만화책이든 엽기책이든 아이가 관심을 가질 만한 책으로 조금씩 시작하셔요.
너무 성급한 마음이 오히려 아이를 더 어렵게 만들 수 있으니까요.
일학년때 그러던 딸이 4과목 시험쳤는데 한문제만 틀렸습니다.
절대로 성급한 마음 갖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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