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쿨맘입니다..
저희 딸 아이는 6살이지만 2월생이라 내년에 학교에 가요..
저는 이미 한번 해봐서 그리 걱정은 안합니다..
하지만 첫애를 학교에 보내시는 분들은 참 걱정이 되지요?..
저도 첫애때는 그랬어요..
우리 아이는 한글도 그리 일찍 깨친 편이 아니라
글씨 쓰기는 한지 얼마 안되었습니다만
오빠의 영향이 있어 전부터 매일 그림일기를 써왔습니다..
글자를 한두자 알때부터요..가끔씩 오빠가 대필도 해주고..
틀린 글자?..수도 없이 많았습니다..
제가 여기서 과거형으로 말하는 것은 지금은 별로 그렇지 않다는 거지요..
읽다보면 눈물 쏘옥 빠지게 웃긴 맞춤법을 구사할 때도 있더니
점점 나이지더라구요..
일기를 한두줄 쓰면 그건 그대로 놔두고 그 밑에다가
틀린 글씨를 바로 잡아 다시 써줍니다..
전에 오빠때는 틀린 글씨를 쫘악 긋고 그 위에 다시 썼었는데
그거보다는 자기가 쓴 글씨는 그대로 두고 아래 다시 써주니
보기도 좋고 아이가 기도 안죽습니다..
이렇게 쓰기에 자신이 붙은 아이는 곧잘 편지도 쓰고
며칠전에는 동화도 짓더군요..
(물론 그때 바로 내용을 물어보지 않으면 자기 스스로도 나중에
내용을 잘 모를때도 있어요..틀린 맞춤법때문에..쩝..)
(어제는 제게 편지를 쓰면서 밑에 '잘잘라는 아기'래요..'잘 자라는 아기..' )
제 결론은..아이가 흥미를 느끼면 누구에게나 쓰고자 하는 욕구가 있다!
학교에 들어가면 다른 애들은 다 무언가를 마스터하고 온듯하고
내 아이만 쳐진 듯한 기분이 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건 얼마 못가요..받아쓰기는 그때그때 준비로 충분한걸요..
아이에게 부담주지 마시고 입학전 마지막 자유시간을 즐겁게 보내세요..~
우리 아이는 아무 과외도 안하고 놀기만 하는데요..뭘..
한번 경험한 여유있는 쿨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