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는 지금 4학년인데 작년에 1년간 차일드유 온라인학습을 했었답니다.
어학원은 오프강의니까 온라인 강의와는 또다른점이 있겠지만,
기본적인 커리큘럼은 같지 않을까 싶어 글을 드립니다.
학년은 미국 초등 1학년 과정부터 자신의 아이에 맞추어 신청이 가능하게
되어 있구요 중간에 단계를 변경하는것도 가능합니다.
저희 아이는 1학년부터 신청했었습니다.
온라인 강의의 특성상 시간조절하는것이 가장 힘든점이었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어학원은 그런 걱정은 안하셔도 되겠지요..^^
1, 2학년 과정은 국어(영어), 수학, 사회, 과학 네 과목을 공부하구요
3학년부터는 미술과 기타과목이 두세개 추가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내용은 제 개인적으로 평가하자면 우수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구성도 짜임새 있고(한가지 과정을 완전히 익히고 문제를 풀어서 통과해야만 다음 진도를 나아갑니다) 커리큘럼 자체가 미국 초등교과서 내용이므로
미국 초등교과과정을 자연스레 습득할 수도 있고,
미국의 문화와 생활까지 겸해서 배울수 있으니까요.
세부적인 내용으로 들어가자면
영어니까 쉬운단계부터 시작하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저의 오류가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사회는 세계지도를 익히고 오대양 육대주의 이름과 각나라의 특성을
공부하는 내용이었고, 과학 역시 환경문제를 주로 다룬 내용들이어서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만,
국어와 수학은 우리나라 초등 1학년 문제보다도 쉽고 단순했습니다.
물론, 영어를 알아들어야 문제를 해결할수 있다는 난관이 있었지만,
제 생각에 그것은 1학년이나 3학년이나 마찬가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어쨌거나 아이가 차일드유를 하는 시간에는 저 역시도 영어사전을 들고
옆에 꼬박 앉아서 아이가 못알아 듣는 단어를 찾아가면서 문제를 설명해
주어야 했으니까요
영어로만 진행하는 수업인데다가 말도 빠르고
(학년이 낮다고 속도가 늦거나 하는 것이 전혀 없습니다)
내용을 이해해야만 진도를 나갈수 있기 때문에
때때로 아이가 힘들어 하기도 햇습니다.
객관적으로 평가하기에 저희 아이의 학습습득률은 60%정도가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완벽히 이해하기보다 화면과 문제를 보면서 대충 때려맞추어 푸는 문제들이 많았습니다.
물론 아이가 꽤 좋아하는 편이어서 하기 싫어하지 않고 꾸준히
한 편이었습니다만, 내용을 어려워해서 아이기 흥미를 잃을까봐 옆에서
전전긍긍하기도 했었습니다.
저희 아이는 사회를 제일 재미있어 했고, 과학, 국어, 수학의 순서였습니다
(사회가 재미 있는 이유는 세계에 대한 이야기가 흥미를 끌엇다고 하고
수학이 재미없는 이유는 너무 쉬운탓이었다고 합니다.
-1,2학년 영어는 파닉스 위주의 수업이고 수학은 사칙연산 위주입니다 )
어학원 강의와는 여러부분에서 다르겠지만.. 혹여 도움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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