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

| [RE] 현명한 조언 바랍니다.

글쓴이 덕규맘

등록일 2002-11-15 09:17

조회수 3,754

댓글 0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저흰.. 아이들이 님보다 어리거든요.
그래서 감히 말씀드리기가 죄송스러운데요..
제가 님과 같은 상황이면.. 얼마나 난감할까.. 정말 눈물날것 같아서요.

세~네살 때부리는 아이들을 설득할때는 이 방법이 좋답니다.
<왜> 그랬는지 이유를 물어보는 겁니다.
<왜>는 내 행동의 주체가 나라는 인식을 하게 도와주니까요.
이유를 묻다가가 보면 남탓이 아니라 결국 내 잘못이 있다는 인식을 하고..
그러면 상대와 타협하는 방법도 터듯할것 같아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못드려 죄송해요.
돕고 싶은 맘만 알아주시면.. 감사^^


바다님의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
> 연년생 남매(초3 여, 초2 남)를 둔 직장맘입니다.
>
> 저희 작은아이가 어릴때는 참 순하고 착했는데 커가면서 누나랑 많이 싸우고 양보도 잘 안하고 고집도 세고 특히 자기가 전혀 잘못없다고 생각하면 상대방이 화해를 해도 양보를 잘 안하네요
>
> 오늘도 저 먼저 출근하고 누나랑 학교 같이 간줄 알았는데 나중에 출근길에 전화가 오더라고요
>
> 동생이 신발주머니, 가방 집어던진다고, 이유가 뭐냐고 물으니까 오늘은 동생이 문 잠그는 날인데 안잠근다고 때쓰고 있다고 그래서 누나 먼저 얼른 학교가라했죠.
>
> 그리고 동생바꿔서 왜 그러냐고 했더니 어제(2틀간 아파서 학교 못감) 누나가 문 잠그는 날인데 자기가 잠가주었다고 그러니까 오늘은 누나가 잠가야 된다면서 왜 나만 힘들게 이틀 하냐고 생떼를 쓰네요
>
> 겨우 달래서 학교 늦었으니까 얼른 가라고 했더니 누나가 신발주머니 들고 갔다고 해서 집에 있는 실내화랑 신발주머니 가지고 가라고 했죠
> 실내화에 밑창이 없어서 학교 못가게다네요. 제가 그랬죠
> 오늘만 신고 가라 퇴근후 엄마가 누나 혼내주겠다고..
>
> 그래도 싫다고 해서 문방구에 제가 전화해서 실내화 주문해놓고 아이보고 얼른 가서 찾아갔고 가라고 했는데 10분뒤 집에 전화하니 아이가 그래도 있더군요
> 그때가 10분전 9시였거든요
>
> 왜 아직도 안갔냐고 하니까 화 풀고 갈거라고. 너무 어이가 없더군요
> 늦었으니까 어서 가라고 해도 지금은 가고 싶지 않다고 엄마가 선생님께 전화해서 아파서 못간다고 하라고 하더군요
> 자기는 지각하는것은 싫다고..
>
> 그래서 네 장난감 저녁에 집에 가서 다 버리겠다고 으름장 놓고 선생님께 오늘 못간다고 전화드렸는데 집에 전화해도 받지도 않고 묵묵부답이네요
>
> 전에도 이런일이 한번 있어서 그때도 학교 안간다고 떼쓰기에 아래층 아줌마께 부탁해서 학교 보냈거든요
>
> 커가면서 이런일로 자주 학교 빠질까봐 걱정도 되고 아이의 행동을 어떻게 고쳐야할 지 너무 답답하고 회사에서도 마음이 편치않네요
>
> 퇴근후 아이들과 이야기를 하든 혼내든 해야 하는데 아이들 마음 상처입지 않게 다시는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게 할 수 있는 좋은 의견 있으시면 많은 답변 바랍니다.
>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쑥쑥플래닛

  • 상호명:쑥쑥플래닛 주식회사 대표이사:천선아 사업자 등록번호:449-88-02346 통신판매신고:제 2022-서울동작-0348호
  • 주소: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로30길 40 상도커뮤니티 복합문화센터 206호(상도동, 상도2차두산위브트레지움아파트) 고객지원 ☎ 010-3229-8467 │ [email protected]
  • Copyright (c) 2000-2026 쑥쑥플래닛 주식회사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