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애는 유예 확정 했어요.
왜냐면 자기가 가기 싫대요....학교에.
올해 영어학원 다니면서 많이 주눅도 들고...(남자애들은 몸싸움 많이 하잖아요.서열이 나름대로 정해지더군요.)
지적면에서는 누구보다도 똑똑하지만..남자애들은 육체적인 힘을 더 자랑시 여기더군요. 우리애는 키만 컸지 좀 얼띠거든요.(사회성이라고 해야하나..)
학교가면 공부는 그럭저럭 따라갈건데....애들이랑 더 잘 어울렸으면 해서요.
요즘도 6살애들이랑 놀면 말을 더 많이하고 자신감 있어하거든요.
7살애들이랑 놀면 입 꾹 다물고 놀아요.
내년엔 YMCA아기스포츠단에 보낼꺼구요. 친구들이랑 잘어울리고하면 자신감도 생기고, 더불어 학교생활도 즐거워지지 않겠나 생각 합니다.
저도 고민 정말 많이 했어요.
아들이랑 이야기도 나눠 보세요.
또래 친구들은 다 가는데 혼자 안가도 되는지...대화를 나눠 보고 결정 하세요.
나이는 단지 숫자일뿐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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