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제 생각이지만
사회성,자신감이 부족한건 아마 아이가 친구들과 조금 다른 외모 때문일수도
있을꺼예요.
어른도 그렇찮아요.
작은 컴플렉스로 인해 소심해지는건 사실이거든요.
수술을 계획하고 있으시다면 1년 유예시키고 수술후 보내어도 되지 않나
싶어요.
아이의 자신감도 회복시키고...
학교가선 또 유치원과 다른 분위기에 적응하려면 힘들수도 있는데...
학교 들어가서 수술 때문에 쉰다면 아이에게 더 힘든건 아닐까요.
많은 조언 들어보시고
아이에게 좋은 방향으로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걱정맘님의 글입니다.
> 내년에 취학대상입니다.세수할때도 밥먹을때도 마음이 열두번바뀝니다.보내야하나.1년유에시켜야하나..한쪽귀가 소이증으로좀기형이고 사회성/자신감이부족해서 1년동안 어느정도 회복시키고 수술도 하고 보내까싶기도하고현명한맘들좋은충고 기다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