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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자녀교육에 대한 이야기와 관련 정보를 나누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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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맘이 답답해서리... |
글쓴이
병윤맘
등록일
2003-01-07 11:46
조회수
3,94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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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맘님의 글입니다.
> 이런글 여기 올려도 되나 모르겠네요.
> 초등1년생을 둔 직장맘입니다.
> 맞벌이를 하고 있는지라 경제적으로 그다지 어렵지는
> 않지만, 아이교육에 너무 많은 돈을 쓰는거에
> 왜이리 벌벌 떠는지...
>
> 우리 딸아이, 화가가 꿈일정도로 그림과 만화그리기를 좋아하는통에
> 미술학원은 3년째 다니고 있고, 피아노,수학학습지,
> 영어는 아파트 입주민대표에서 운영하는 영어교실을 다닙니다.
> (엄청싸요)
>
> 진짜로 공부 무지막지하게 시키는 엄마들에 비하면
> 전 비용도 저렴하고 효과가 나쁘지 않는 경제적인 길을 택했는데,
> 요즘은 조금 회의가 듭니다.
> 미술학원도 전문학원으로 보내야 하나?
> 영어도 영어전문학원으로 보내야하나?
>
> 이 조그만 아이에게 한달에 50이상씩 나가는게
> 난 왜이리 아까울까요?
> 솔직히 아이가 본전생각나게 할 정도로
> 못하지도 않는데...
>
> 그냥 이대로 자기 하고싶은거 가고 싶은곳으로
> 그냥 보내도 문제없을까요?
> 선배맘들의 조언좀 부탁드릴께요.
> 물론 정답은 없겠지만,
> 영어며, 미술이며 언제부터 전문교육을 받아야 하는지요?
>
>
아이가 정말 좋아해서 보내는 건가여?
많이 하네여. 이것 저것.....^^*
미술을 참 좋아하는 것 같네여?
근데...이것 저것 하게되면 .......언제 맘 놓고 노는지?
전 독서와 여행을 통한 많은 경험을 쌓게 해 주고 싶네여.
결코 쉬운일은 아니지만.......
우리아이들 너무 많은 공부에 지쳐있는 것 같습니다.
교육은 백년지대계라 하였건만 어찌된건지 우리나라는 툭 하면 바뀌는 교육정책
으로 혼란에 쌓였습니다.
프랑스나 캐나다 핀란드......선진국에서는 공부의 질을( 양이 아닌) 굉장히
중요하게 여긴답니다. 우리보다 훨 나은 교육이죠.
양이 많은 우리나라의 교육.....세계 500대 대학에도 못 든 서울대학......
경쟁력이 없기때문입니다.
무엇이 아이들을 위한 교육인지......우리 부모들은 자신을 위해서인지 자식을
위해서인지 좀 더 깊은 생각을 해야 하지않나 싶네여.
교육이 뭡니까? 사람답게 사는걸 가르치는 것이 교육이라 하네여.
버리지 않고 자연이든 사람이든 배려하고 아끼는 삶!
이게 바로 참된교육 아닐까여?
.....................................................직장다니시느라 힘드시겠어여.
...................................................건강 조심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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