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

| [RE] 검도를 배우고 싶어하는 8살 여자아이 ..

글쓴이 바다

등록일 2003-01-18 14:07

조회수 4,82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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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두딸을 가진 엄마입니다.
초등학교 4학년에 올라갈 아이예요.
그 중 하나는 성격도 하는 향동도 남자아이 같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고 있고요.
예쁜 것 공주 같은것을 아주 싫어 하고요.

저희 아이도 피아노 보다는 태권도나 검도 같은 것을 배우고 싶다고 많이 합니다.
그런데 1학년때 부터 하던 피아노를 중단하기는 아까운 생각이 들어 태권도나 검도를 시키지 못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와 약속을 했습니다.
피아노를 어느 정도 배우게 되면 원하는 운동울 꼭 가르쳐 주기로요.

그래서 인지 저는 시간이 허락 된다면 님의 아이가 원하는 검도를 배울 수
있기를 권유합니다.
요즘 세상에는 여자에게 잘 할 수 있는 운동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저도 이따금씩 우리아이가 남자 같다고 하는 주위 어른들이나 그 아이의
친구들의 말이 신경이 쓰일 때도 있지만 그런면들이 아이가 살아가는데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 해 봅니다.


불량맘님의 글입니다.
> 입학을 앞둔 딸아이 엄마입니다.
> 국어다 수학이다 할것도 많은데 ....
> 어떻게된 딸아이가 태권도다 검도를 배우고 싶다고 전부터 조르고 있습니다.
> 활발한 성격이 되는것도 아니고 무척 내성적이고 부끄럼이 많습니다.
> 너무 억압적으로 키워서 인지 말수도 적어요.
> 남의 눈치도 많이 보고.
> 과격한 운동이라 8살이 좀 빠른것 같아서 미루고 있기도 합니다.
> 오늘도 아침 늦게까지 자고나서 피아노 갈 시간이 되었는데 검도를 ]
> 배우게 해달고 울고 고집피우다가 눈 뻘겋게 해서 갔습니다.
> 이웃집 딸아이들은 미술. 피아노를 원하고 인형을 가지고 소꼽놀이를
> 하는데 우리 딸 그런거 무척 싫어합니다.
> 두 딸을 예쁘게 키우고 싶어 치마라도 한번 입힐라치면 얼마나 화를 내는지
> 무안할 정도입니다.
> 유치원 일년동안 치마 한번 안입고 갔습니다.
> 여자 친구들의 악증맞음과 영악함과 그 오묘한 성격에 어울리길 싫어하고
> 오로지 편안한 남자 친구들과 어울리려 합니다.
> 입학하면 딸아이도 적응할려면 좀 힘들것 같아 9살 되면 배우라 해도
> 막무가내입니다.
> 어떻할까요?
> 지금 국어 쓰기 제대로 안되어서 지들 아빠 맨날 하는말
> 입학하기전에 붙잡고 확실하게 기초다져놓아라 신신당부합니다.
> 급한 맘에 두서없이 써내려 왔습니다.
> 조언을 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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