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경상도 인데요.
어제 아이랑 쪽자 즉 뽑기 해먹었습니다.
물론 학습을 위한 실험 이었구요.
저는 그냥 알루미늄으로 된 국자로 했거든요.
약한불에서 설탕이 녹을때까지 나무젓가락으로 저어주다가 소다를 (아주조금) 나무젓가락으로 묻혀 저어주면 부풀어 오릅니다.
일정한 틀이 있다면 틀안에 넣어서 모양을 만들 수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녹은 설탕에 소다를 넣으면 부풀어 오르는것은 탄산수소나트륨이 열에 의해
분해될때 발생하는 이산화탄소의 힘 때문입니다. 탄산수소 나트륨이 물과 만나면 탄산나트륨, 물 , 이산화탄소로 나누어집니다. 이 때 나오는 이산화탄소가 설탕의 막을 들어올려서 부풀어 오른 뽑기가 되지요. 빵을 만들때 밀가루를 부풀게 하는 것도 바로 탄산수소나트륨이고요. 설탕이 완전히 녹지 않았을대 소다를 넣으면 실패하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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