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딸애(이제 초등 2년) 학교는 1학년부터 급식을 했습니다.
근데, 다행스럽게도 급식도 6학년 선배들이 와서 도와주고,
청소도 5-6학년이 와서 해주고,
엄마들이 학교에 갈일이 없게 되어있더군요.
저는 직장맘이라, 작년 이맘때에 나도 뭔가를 해야 되지 않나
싶었는데, 위의 것들이 일단 없으니 몸과 맘이 편한 반면,
정말 도와 드리고 싶을때 방법이 없더군요.
그런데, 우리 담임 선생님은 학부모들 절반 이상을
학부모 도우미라고 만들어 두시고,
도움을 받아야 할때 마다 본인이 직접 전화하셔서,
도움을 요청하시더군요.
손재주도 없고, 특별히 재주도 없고, 게다가 직장을 다니고
있는 저한테는 학예회날 비디오 촬영을 부탁하셨고,
아이 생일겸, 1학기 책거리 할 때 음료수 사다 넣어 달라
하셨습니다.
님도, 3주차 정도에 학부모 총회 있을때 가셔서,
학부모회 말고(회장,부회장, 운영위원회 등) 학부모 도우미나
녹색어머니회 하세요.
회장,부회장은 일도 많고, 드나들일도 자주 생기고,
솔직히 욕도 좀 먹고 하니 도우미 정도가 무난 할 것 같아요.
그럼
게으른맘님의 글입니다.
> 1학년아이의 엄마가 자주 학교에 가지않으면서도 아주 무관심해보이지는 않는
> 학교참여방법은 무엇인지요
> 고민됩니다
> 도와주실수 있는 분 조언주세요
> 부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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