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지 않아도 아이의 오늘 사회과제가 우리주변에 있는건물 그려오기네요.
이미 우리나라 지도와 세계지도는 벽에 붙여놔서
각지역명이나 특색을 어느정도 알지만 등잔밑이 어둡다고
가장 가까운 우리고장에 대한 인지가 안되어 있음을 알고
저녁에 설명과 함께 여러가지 얘기를 했습니다.

아이는 책읽기는 좋아하지만 아직 정신연령이 어려 전체적인 흐름을 이해하기에는 부족한지라 차근히 준비해야겠습니다.
문제집에 그리 연연하는 편은 아니지만 ,
과학실험을 일학년때부터 간간히 해오고 집에서 관련책을 많이 봐와서
현상이해는 하지만 기술적인부분을 보완하려고 했습니다.
문제유형이해라고나 할까요?

하지만 님들의 답변을 들으니 서두르않고 교과서부터 먼저
답사하고 다음을 계획해야겠습니다.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