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화여대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8년째 아이들에게 음악을 가르치고있는 선생님입니다..
유아음악교육관련 서핑을 하다 우연히 이글을 보게되었는데요.. 제 경험으로 몇자 적어보려합니다...
우리나라 어머님들은 아직도 음악교육하면 피아노나 바이올린 같은 악기로만 7-8세때시작해야한다고 생각하시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갑자기 많은 이론습득과 암기위주의 악보보기 (예를들에 오선지에 도를 그리고 이건도야 도...)등에 겁을 먹거나 실증을 느끼게 되죠..
처음에는 재미를 느끼다가 실증을내는것은 시간문제인것 같습니다...
이렇게무리하게 악기교육을 하면 아마 아이는 피아노만보면 싫은생각, 멀리하고 싶은 생각등을 가지게 될것입니다..
아이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피아노선생님 입장에선 학원의 운영문제가 관련되어 있기때문에 아마 좋은말을 하시겠죠?
왜 음악을 꼭 어떤 규정지어진 악기로 해야하나요? 저도 아이들 성악,피아노를 가르치며 많은 시행차고를 겪었습니다...
그러다 유아음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아이들에게 음가없는 타악기등을 연주하고 노래하며 신체표현하며 음악감상하는등의 기초적인 음악교육이 먼저 선행되어야한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러면서 관련된 공부를 하게되었고아이들에게 한프로그램씩 적용해보았더니 아이들이 너무 재밋어 하더군요.. 아니 신기해하더군요..다양한 여러나라 악기와 타악기등을 접하면서 아이들은 조금씩 변하기 시작했고 제수업시간은 아이들이 가장 기다리는 수업시간이 되었더군요...
저는 선생님의 자질은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첫째라고 생각합니다..
가르치는 아이들에게 자극받고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이 있어야 선생님도 발전하고 아이들도 발전하니까요...
어머님도 주변에 아이를 사랑하는 좋은 선생님을 찾으세요..아니면 음악교육기관을 찾으세요...요즘엔 음악교육기관이 많아졌습니다..일반 피아노 학원같은데 말고요...궁금하신게 더있으시면 이메일 주시면 자세히 말씀드릴께요.. 제 글이 도움이 됐는지 모르겠네요.. 아이에게 좋은음악 많이 들려주시구요.. 음악은 아이들이 사회를 사랑하게하는 기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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