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도 1학년 남아인데 입학 전에 이사와서 아는 아이가 없었지만 유치원이나 동네에서 친구 관계가 원만해 걱정이 없었는데 필통을 누가 부시고 자 뺐고 필통 숨기고해 깜짝 놀랐습니다. 우리 아이가 내가 몰랐던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가... 아이에게 물어보니 예쁘고 활달한 짝꿍의 소행이더군요. 다른 여자아이까지 부추겨 그런다는... 마침 선생님이 급식 도우미하고 청소하고 못뵙고 왔더니 고맙다고 전화하셨기에 우리아이에게 이런 일이 자주 생기는데 혹시 우리아이에게 문제가 있나 걱정스럽다 하니 선생님 말씀이 우리아이는 순진하고 올곳은 아이라 문제가 없는데 짝꿍이 조숙하고 장난이 심하다고 하시고 며칠 후 그 짝궁과 교실의 반대편으로 자리이동이 있었고 문제가 해결됬습니다.선생님에게 상담해 보세요. 얌전하고 자기일 잘하는 아이들 선생님이 호의적이십니다.
1학년님의 글입니다.
> 이럴 줄 몰랐습니다.
> 모든 아이들이 친구와 뛰어 놀기를 즐기는 줄 알았죠.학교 오갈 때도 짝 하나 만들어 같이 다니는 거라 생각했는데 제 아이는 모든 걸 거부하고 혼자 다니네요.
> 이애는 자기를 놀려서,저애는 거칠어서,그 아인 나를 때려서...
> 여지껏 몰랐더랬습니다. 그냥 친구관계가 폭 넓지는 못ㅎ도 찾아오는 아이들은 있으니까 보통 아이려니 했지요.
> 근데 학교에 보내놓고 1달여만에 아이가 조금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대요.
> 매일 앞에 앉은 녀석에게 맞고 오거나 물건을 빼앗기고 옵니다.워낙 숫기가 없어서려니 했는데 학교에서 와서도 나가 놀려고 하지를 않으니...이거 정말 문제 아닙니까?
> 그럼 뭐하고 노느냐고요? 뻔하죠. 책보고 티비보고 크레이지 하고...
> 어떻게 하죠? 선생님 상담도 부담스러워 아직 못하고 있답니다.
> 혜안 잇으신 분 답 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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