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아이가 지난 토요일에 "엄마 고마워요"하더군요. 왜? 하니까 "엄마가 다른 엄마들 보다 나에게 잘 해주는 것 같아" 약간 감격...
제가 주로 쓰는 방법은 아이에게 작은 행동에도 항상 고맙다고 말해주고 내가 소리를 질렀거나 아이 의견을 무시했으면 꼭 미안하다고 말하고 변명겸 설명을 해줍니다. 그러면 아이도 본인이 고집을 부리거나 화를 내더라도 한 두 시간 후나 다음날 스스로 엄마 미안했어요 라고 말합니다.
아이의 인격을 존중해 주면 아이도 그렇게 행동합니다. 제가 하는 행동이 우스워 보일 수도 있겠죠. 어린아이에게 (지금은 초등1학년 남자애) 어른이 작은 것 (보통 엄마들이 당연하게 생각하는 말이나 행동들) 에 대해 미안하다 엄마가 힘들어서 그랬다. 다음부턴 않그러도록 노력하겠다.... 사과를 하고... 하지만 결과는 아이가 침착하고 성격이 좋고 말로 하면 알아들어서 기르기가 더 쉽습니다.
아이가 뭔가 불만에 찬 행동을 한다면 본인이 불쾌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기 때문이고 그렇다면 아이의 행동을 혼 낼게 아니라 스트레스를 않 받게 환경을 바꿔주던지 그게 어려우면 아이의 맘을 잘 이해해줘 마음을 풀어주는 게 더 효과적입니다.
가을맘님의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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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1학년 남자아이 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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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아이가 언제 부터 인지 웃음을 잃어간듯 싶더니 하는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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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정적이고 신경질을 많이 내서 참으로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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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째아이를 많이 건들어서 저에게 꼭 한소릴 듣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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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욱하는 성질도 있긴 하지만 어느 엄마들도 그정도는 할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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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잘하면 칭찬도 많이 하려고 무척이나 노력하고 있는데 잘 도와주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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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찌해야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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