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아들 교육을 시켜야지 않을까요. 남이 꼬집는데 가만히 있는건 옳은 방법은 아닙니다. 왜 꼬집냐고 말로 견제하고 그래도 않되면 나도 꼬집거나 때리고 그래도 않되면 선생님에게 본인이 말하고 ... 이런걸 아이에게 단계적으로 가르치고 실제 응용 연습시켜야 합니다.
저의 경험. 아이가 7살 때 유치원 어느 친구가 때린다고 하더군요. 좋은 것만 보고 들은 순둥이 아들. 친구랑 때리거나 싸우면 않된다고 배운터라 덩치 크고 힘 센데도 방어를 못하더군요. 엄마를 친구라 생각하고 한 대 때리라고 했죠. 그리고 가만히 있으면서 어때? 때려도 가만히 있으니 또 때리고 싶지? 또 한대 때려봐. 이번엔 제가 훨씬 더 쎄게 아이를 때려줬습니다. 니가 때린거 보다 훨씬 더 세게 맞으니 또 때리고 싶니? 아이는 아니라고 했고 그런 식으로 며칠을 반복 연습했습니다. 이유 없이 때릴 때 가만히 있으면 계속 때린다고 더 세게 나가야 된다고...
상대 아이 엄마나 선생님에게 얘기해서 해결할 수 있지만 우선 아이에게 자기방어하는 법을 가르쳐주세요.
성이맘님의 글입니다.
> 이제 학교 들어간 초등 1학년인 아들이 있습니다
> 우리애가 성격이 소심하고 내성적이라
> 짝꿍이 꼬집어도 가만히 있나봐요
> 얼마전부터 짝궁이 자꾸 꼬집는다고 해서
> "짝궁이 네가 좋아서 그러나보다"하고 우스개 소리로
> 넘겼는데 오늘 은 팔에 빨간 피멍이 들어서 왔더군요
> 순간 너무 당황해서 아들에게 소리 질렀더니
> 짝꿍이 가만히 있는데 그냥 꼬집었다고 하네요
> 너무나 소심한 울아들
> 그렇게 아프게 꼬집는데 그냥 가만히 있을수가 있을까요?
> 알림장에 오늘 있었던 일을 쓰려다가 너무 챙피한 생각이 들고
> 그리고 그런 일로 선생님께 말씀드리는 것이 아이에게도
> 좋지 않을것 같아 여기에 글 올립니다
>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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