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들은 지금 초등학교 4학년.
검도를 시작한지는 3년쯤 되었습니다.
6살, 7살때는 태권도를 했는데 태권도가 아이들 성장하는 시기에
관절에는 별로 좋은 운동이 아니라는 이야기를 듣고
대한검도를 시작했지요.
처음에 검도는 일본 느낌땜에 별로라 생각하긴 했는데
시키다 보니 아이도 무척 좋아하고
예절을 중시하고 명상을 가르치는 등 긍정적인 것 같습니다.
게다가 검도가 원래 우리나라에도 있었다네요.
하지만 대한검도는 일정한 기간 기초수련후에는 호구를 사야해서
부담이 좀 되기는 합니다.
호구세트가 4~50만원쯤 하거든요.
하지만 아이가 많이 활동적이라면 투자한 보람은 느끼실거예요.
기본 동작에 제자리 뛰기 비슷한 동작이 많아
성장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던데..
참고가 되시면 좋겠습니다.
우현맘님의 글입니다.
> 현재 6살난 와일드과 아들입니다.
> 항상 유치원갔다와서 늘상 롤러블레이드 타고 위층 형아들이랑 개미 잡고 콩벌레 손에 올렸다 내렸다 거미줄에 걸린 벌레 잡으면서 다니는 아들입니다.
> 운동신경 좋고 혈기 왕성합니다.
> 오히려 그런 운동량을 다 풀지 못하믄 집에서도 거실을 왔다갔다 뛰어다니고,
> 동생도 찝쩝거립니다.
> 어제 아마데우스 참여수업을 접하고 아이랑 너무 안맞다는걸 절감했습니다.
> 아무리 좋은 프로그램이다 할지라도 울 아들관 아니었거든요.
> 엄마의 욕심만으로 계속 보낼수도 없구요.
> 미술학원 다니는 요일을 조금 조정해서 운동을 보내볼까합니다.
> 이론대로 해지지도 않구 엄마의 계획으로도 되지 않는게 아이키우는것 같아요.
> 어젠 많이 속상했지만 이 에미맘 수습해야줘.ㅋㅋㅋ
> 내년쯤 운동을 시킬려도 했는데..
> 좀 앞당겨서 올해부터 보내야 할까봅니다. 가까이에 별 친구도 없고..
> 해서 태권도와 검도중에 보낼려하니 어찌보면 활동적이다 못해 산만한것도 같아
> 고민이 되네요.
> 아마도 초등생을 둔 분 맘들이 많이 보내실꺼 같아서 이리 올립니다.
> 혹, 태권도나 검도 보내신 분 계시면 조언 좀 부탁드릴께요.
> 좋은 하루 보내셔요.꾸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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