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

| 저희아이랑 같은 유형이예요..

글쓴이 아이맘

등록일 2003-06-01 13:43

조회수 3,128

댓글 0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쫑아맘님의 글입니다.
>
> 안녕하세요
> 7살 아들을둔 그리고 곧 둘째가 태어날만을 기다리는 만삭엄마입니다
> 저의 고민을 이곳에 계시는 선배엄마들에게 도움을 구하고자
> 몇자 적어보려합니다
> 저의 아들은 유치원은 7살부터 다니기 시작했구요
> 6살때엔 가볍게(?)다닐수 있는 미술학원에 한학기정도 다녔습니다
> 그런데
> 요새 유치원에서의 교우관계에서 많은 문제점들이 생겨
> 제가 고민입니다
> 친구를 잘 사귀지 못하고
> 혼자만 교구들을 가지고놀며 여자아이(특정한아이)하고만 인어공주놀이나역할놀이를 하며 논다고 합니다
> 남자아이들과는 전혀 어울리지를 않는다고 합니다
> 우리아이가 어렸을때부터
> 뭔가에 집착하면 그걸 1,2년동안은 좋아하거나 강한애착을 보이거든요
> 요새는 인어공주와
> 동화속에 나오는 공주들을 좋아합니다
> 남자아이들이 좋아하는 소위 총이나 칼등은 억지로 좋아하느척하거나(씩씩하게 보이기위한 방법)어쩌다 집주위의 친구들이 들고 나와놀때 가끔 놉니다
> 하지만 곧 어디다가는 잃어버리고 모래놀이나
> 다른 놀이를 혼자하고 있습니다
> 그리고 놀이터에가도
> 많은 다수가 이미 어울려 놀고 있으면 절대 어울리지 못하고 주위를 빙빙 돌면서 괜히 저에게 신경질을 부리거나 뚱해 있습니다
> 그리고는 다 날 싫어한다고 시무룩해 하지요
> 억지로 제가 같이놀게 자리를 만들어주면
> 좋아서 어쩔줄몰라 마구 오바(?)를 하니까 또 그 안에서 문제가 발생되더라구요
> 자기가
> 좋아하는 놀이를 하자고 요구를 하거나 아님 기껏 자리를 만들어줬는데도 혼자놀고 있고....후~
> 정말 어찌해야할지를 모르겠습니다
> '아이들이 모여서 놀때는 너도 다가 가서 도와주면서 그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를 먼저 많이 놀아주면 친해져서 네가 좋아하는 놀이도 하게 될꺼야..그리고 아이들은 널 싫어하는게 아니고 네가 좋아하는걸 좋아하지 않을뿐이야' 라고 설명을 나름대로 하지만 그것이 옳은지도 잘 모르겠구요
> 왜냐면
> 그 아이들은 우리아들이 좋아하는 역할놀이는 별로 좋아하질 않으니
> '엄마 난 제들좋아하는놀이해줬는데 내가 좋아하는 놀이는 안하지?' 하면서 엄마의 설명에 반감과 의문을 가집니다..그러면서 또다시 어울리지 못하고 그 집단에서 상처는 계속받고...
> 많은 상처를 받으면 자기의 문제점을 스스로 알게되면서 혼자 풀어가길 원해 자꾸 밖으로 힘들어도 데리고 나가지만 계속적인 거친아이들과 또는 자기를 이해하지못하는 아이들 속에서 속만 상해하는 아이를 보자니 좀 많이 속상합니다
> 여러 선배맘님들 저를 도와주세요
> 태권도나 뭔가 우리아이에게 전환점이 필요한가요?
> 곧 둘째가 태어나기에 유치원도 1달정도 빠지게 되는데
> 그후에
> 또 적응하는 문제로 고민할것 생각하니 벌써 걱정이 앞서네요
> 초등학교가서 소위"왕따"를 당하는건아닌지 그것도 걱정입니다
>
>
>
저는빠른6세인 아들을 두고있는데,
저희아이성격이랑 님아이성격이랑 너무 비슷한것 같아요,
친구랑 어울리고싶은데 좋아하는 분야가 다르니(우리아이도 역할놀이 를 좋아해요)다른아이랑 어울리질못하고,또 무리지어 놀고있음 못끼여들어가 그주위를
맴돌다 혼자 자전거만 타고있고,, 그러다 집에 오면 자기도 스트레스를 받는지
이유없이 짜증을 내고, 또 친구가 우리집에 오면 첨에 노는가 싶더니 나중엔 따로 놀고있고, 또 친구한테 관심끌려고 집에만 친구가 오면 ,막동생을 보란듯이 괴롭히고,냉장고문열어 마구 뒤지고,비누로 장판에칠하는등 오버하는행동을해 엄마한테 항상 혼나고,정말 이아이 친구관계때문에 자기도 엄청나게 스트레스받고 저도 엄청나게 스트레스 받고 있는중입니다.
저희아이도 똑똑한편이며 어떤거에 집착하면 예를들어 한국을 빛낸100명의위인들이란 그긴노래를 한번듣더니 그노래가 좋은지 흥얼거리더니, 하루만에 가사를 열심히 혼자보더니 4절까지 다외워 놀라게 한적도 있고 한문도 지가 좋아하는 편인데, 학습지 한문선생님이 얘는 특별한 능력이 있는것 같답니다.
한번보면 그냥 바로 머리에 카메라가 사진찍듯이 외우는능력이 있다고 그러고,
하옇튼 책도 엄청나게 많이 읽었습니다.
제 생각에도 이런아이들이 자기만의 세계가 깊기에 사회성이 부족한 성향이 있질 않나싶기도하고, 우리아이같은경우엔 어렸을때부터 친구랑노는 환경에 많이 노출되지 않아 친구들이랑 상호작용을하며 놀아가는 방법을 아직 잘 모르는것 같습니다.
빠른6세라 내년에 아일 학교에 보내어 염려가 많이 되는데,
사회에서 맣이 이아이 저아이 부딪히다 보면 자기스스로 놀아가는방법을 배워나가게 되겠죠.그래서 요즘은 동네아이들과 많이 놀리고 있는중입니다.
물총이 아이들 사이 유행한다싶으면 물총을 열심히 사주고 또 요즘 남자아이들사이에서 탑블레이드카드가 유행이던데 그래서 또 카드를 사줬더니,
또 그카드에 푹빠져삽니다.
자기물건 애착이 엄청 강한편이라 친구들과 뺏기내기하자면 자기는 절대 자기카드뺏기기싫다고 안하고 구경만 옆에서 하더니 ,그래도 그 군중(?)에 휩쓸려다니는것 보면 이전보다 많이 나아진것 같습니다.
또 초등학교들어가서 공부를 잘하면 또 아이들사이에서 어느정도 인정을 받지않을까요? 우리어렸을때도 그랬듯이 ...그래서 학교들어가면 조금더 나아지겠지 하고 생각하고있답니다.아이가 아직 어린데 크면서 하나의 시행착오라 생각하고 마음을 여유있게 바라봅시다.엄마의 마음을 아이들이 더빨리 알아채더라구요....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쑥쑥플래닛

  • 상호명:쑥쑥플래닛 주식회사 대표이사:천선아 사업자 등록번호:449-88-02346 통신판매신고:제 2022-서울동작-0348호
  • 주소: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로30길 40 상도커뮤니티 복합문화센터 206호(상도동, 상도2차두산위브트레지움아파트) 고객지원 ☎ 010-3229-8467 │ [email protected]
  • Copyright (c) 2000-2026 쑥쑥플래닛 주식회사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