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엄마유치원의 '예비초등맘 게시판'에 올렸던 글을 옮겨왔습니다.
참고로 사립초등학교 중 관심 있는 홈페이지를 찾아서 가보시면 등록금이나 기타 비용에 대한 안내가 대게 있습니다.
기타 입학 상담은 학교마다 다르나 교감선생님께 이메일로 문의하는 경우가 많고 그 외에 담당하는 선생님이 따로 계시오니 홈페이지를 확인해보시면 더 정확하리라 예상됩니다. ^^;
공립고 사립 장단점이 꽤 있습니다.
우선 사립은 아이들 수가 적어서 꼼꼼하게 돌봐준다는 면에서 엄마들이 선호하고 있고요. 특히 직장인 엄마 중 이런 의견으로 아이가 아플 때 선생님이 직접 병원까지 챙겨 준다고 좋다는 분이 계셨습니다. 빠졌을 경우 확인 전화도 꼼꼼히 해주니 편하기도 하고 믿음도 간다는 의견이지요.
반면 사립에 보내는 어머니들 중 꽤 많은 엄마들이 아이들을 따로 과외스케쥴을 짜서 하루 종일 관리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네요. 이 경우 아이들의 편차가 클 수 있을 듯 합니다. 또 확실히 사교육비가 무척 커질 것 같고요.
일반적으로 입학금이 58만원 ~ 80만원 선(2003년도)이고, 월 학비는 월 또는 분기별 납인 경우가 있는데 월 25만원~40만원 선인 경우도 있고 분기별로 60만원~90만원 선인 경우도 있습니다.
그 외에 학교 차량 이용비가 월 10만원에서 30만원까지, 급식비는 한 끼당 2,700원에서 4,000원까지(한달에 약 60,000원에서 80,000원 정도) 들지요.
사립에 보내는 이유 중 수업 후 아이들의 다양한 교육이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이뤄진다는 내용인 경우도 있는데 이를 적용하면 특기 교육 한 과목당 5만원~7만원 기준으로 할 경우 월 15만원에서 20만원 정도를 추가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사립에 보낼 경우 월 약 70만원에서 100만원 정도까지의 교육비가 기본 금액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는 학교에서 공식적으로 받는 비용에 해당하지요. 그 외에 재료비며 기타 비용이 있을 수 있고 학과 공부에 따른 사교육비 일체와 자녀 양육비는 더하지 않았습니다.)
사립에 보낼 경우 아이들이 고학년으로 올라감에 따라 이후 중학교 생활에 적응 어려울 것이라 예상하여 초등 5, 6학년 무렵에 근처의 중학교로 전학하는 경우도 꽤 있다고 합니다.
집에서 가까운 지역으로 중학교 배정을 받기 때문에 또래 친구를 사귀게 하는 목적도 꽤 있다고 하고 학급 아이들 수가 많은 일반적인 공립학교 분위기를 아이가 미리 익히도록 하는데 그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이런 저런 이유로 사립이 선호될 수 있지요.
그러므로 잘 확인하시고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 은반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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