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애는 여자아인데도, 엄청 사 모읍니다
가끔은 학교에서 남자친구들하고 교환도 하고,
딱지놀이를 해서 따 오기도 하고...
전 솔직히 게임중독에 빠지는 것보단 낫다 싶어
그냥 놔 둡니다.
대신 카드 살 돈은 많이 안줍니다.
솔직히 요즘 아이들 워낙 놀이문화가 없으니 불쌍하기도 해서요.
우리 딸애 보니 일년에 한 몇번 딱지같은거에 한 번 몰입했다가
유행이 지나거나 하면 저절로 사그러 들더군요.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참, 저희 남편은 아이와 함께 딱지먹기 놀이도 한답니다.
아이한테 배워서...
sinnanda님의 글입니다.
> 모든 부모님들 마음 다 같겠지요!
> 좋은 것만 가르치고 싶고, 나쁜 것은 어떡해서든지 접근 못하도록...
> 전 제 아이가 유치원 다니는 7살 때까지도 디지몬 카드가 무엇인지도 모르도록 했어요. 물론 텔레비젼 시청도 제한해서 시키고요. 고분 고분 잘 따라 주었는데, 부작용이 생겼네요. 몰라도 너무 모르는 ...
> 그리고 늦바람이 무섭다고 이제 카드에 대해서 한 두번 사 보더니만 막 하는 말로 환장을 하네요. 돈만 생기면 카드를 사요. 처음에는 제 반성도 하고 남들 하는건데 너도 해봐라 하는 심정으로 이해해 주었어요. 그런데 카드에도 점수가 있고 강하고 약한 것이 있어서 강한 것이 나올 때까지 사요. 중독처럼요. 다른 아이들은 유치원 때 다 경험해서인지 저의 아들처럼 열광하지는 않던데요. 카드에 집착하는 아들에게 제가 어찌해야 할지 지혜 좀 빌려주세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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