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가 그렇게 말이 느리답니다.
다른건 다 잘해요.
근데 말이 느려서 손해를 많이 봐요.
선생님께 자기가 한 잘못이 아닌데도
빨랑 얘길 못해서 혼나구....ㅠㅠ
(나중에 빨리 말하지 그랬냐구 쌤이 그랬답니다)
친구들과 말싸움에서 한번도 이긴적이 없고 ㅠㅠ
(논리는 머릿속에서 질서정연하게 잘 서있는데도 말이죠,
그러니 지 속은 더욱 타겠죠?)
발표도 느릿느릿해서 쌤이 듣다못해 대충하고 앉게 하고ㅠㅠ
부모인 저두 얘가 하는말을 들으려면 2박 3일 족히 걸린답니다.
친구들 보니
아이들마다 다 개성다르구...각기 장점이 다 다르더구만요.
내 아이에게 손해나는 점이 있다면
또 다른 점에서 플러스 되는게 있겠지..하구 편하게 생각한답니다.
대화를 많이 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만화볼때도....또 아이가 보는 책을 읽고 엄마가 먼저 얘깃꺼릴 꺼내어
토론도 해보시구요.
시사뉴스같은것도 아이에게 얘기해주고
.........................
.........................
참고로 전 간장공장공장장....이걸 요새 하루 10번씩 시키고 있답니다.
범준맘님의 글입니다.
> 어느정도나 될까요?
>
> 물론 아이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요,
> 요즘 저의 큰 고민이랍니다.
>
> 남자아이고 좀 늦다 싶은건 있지만,
> 아이의 어휘력이 많이 딸리는것 같아요.
>
> 엄마 아빠와 대화할때도 전혀 엉뚱한 얘기만 하고,
> 쉬운단어도 잘 모를때가 많구요,
> 제가 책도 매일 읽어주고, 아이에게 다른 문제는 없습니다.
>
> 받아쓰기며, 읽기며 잘하는 편이예요.
>
> 근데,
> 다만 그 또래의 아이들에 비해 언어구사력이
> 좀 낮은것 같아서요.
>
> 말이 많은 편은 아니고,
> 엄마 아빠가 그리 말이 많지 않은 영향도 크겠죠.
>
> 허나 유치원도 다니고, 친구도 많고 여기저기 보러다니는것도 많고
> 환경의 영향이라고 하기에는 이해가 가지 않아서요.
>
> 책을 썩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 단지 책 때문인지, 아님 다른 이유가 있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
> 어떨때 아이와 대화를 하다보면
> 아니, 아이의 생각주머니가 이정도 밖엔 안되나 싶은게
> 아득할때가 많습니다.
>
> 좀 장황하지만,
> 도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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