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아이는 레고닥타를 만 37개월에 시작했어요.
그런데 그때는 제가 아이와 함께 참여하는 수업이라 아이가 엄마에게 의존하는 경향이 꽤 있던 것 같아요.

그 이후 지난 가을부터 다시 레고하는데 아이가 정말 좋아합니다.
어떤 면에서 금새 잘하는 모습이 보이는 것은 아니지만 아이가 적응하는 과정이 좋습니다.

성적과는 무관하더라도 아이가 즐겁게 몰두할 수 있고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무엇이 있다는 것이 소중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학과 성적에 연연할 필요가 없을 듯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