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여기는 서울인데 지금 밖에는 비가 내리고 있네요.
한낮의 열기가 오는 비에 씻기고 있습니다.
저는 아이를 기르면서 학습에서의 일등주의 엄마는 아닙니다만
단지 아이에게 기회를 주고 싶은 엄마이기는 합니다.
제가 먼저 아이를 길러 본 엄마의 입장에서
질문에 대한 답을 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우선 어머니가 집에 앉아 계시면서 옆집 어머니나 학교 주면의 어머니와 나누는 정보는 내 아이의 학년에 국한된 또 얘기하다가 결국은 자기의 경험과 사적인
얘기로 흐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어머니의 아이와 내아이는 같지 않기 때문에 그 어머니가 말 하는게 내 아이에게 적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고
특히 그 어머니가 주위에 영향을 끼치는 사람일 경우는 더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내 아이는 내 아이기 때문입니다.
푸르넷은 제가 알기에 팩스와 컴퓨터로 학습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팩스로 보내지는 자료는 내 집의 인쇄기의 상태에 따라
아이가 보아야 할 자료의 질이 떨어지는 수도 있고(과학의 자세한 생물 부분들)
그리고 그 자료가 낱장으로 돌아다니다가 결국 제대로 활용 못하거나
모아 놓지 못하는 경우도 간혹 있더라구요
그리고 컴퓨터만 해도 사실 아이가 어린 학년에 잘 활용 못하지요?
문제에 대한 설명은 얼만큼 되어 있는지는 제가 비교해 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아마 위의 문제들을 어머니들이 얘기하더라구요
저도 그렇다는 생각을 갖고 있구요
그리고 눈높이 국어와 수학에 대해서는
어머니가 지적하셨듯이 방문 학습지는 아이의 학교 진도와는 무관합니다.
아이의 학력에 따라 학교 진도보다 어려워 할 때에는 보충을 하고
잘 할 때는 심화를 하는데 그래서 아이가 아래학년이나 윗학년의 시험지를
푸는 경우를 보셨을 겁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어머니들은 아이가 보충을 할 때도 동그라미 숫자를 보고 잘 한다고 생각 하실 수도 있는데 사실 이런 것들이 중학교에 가서 어머니들이 대부분 너무 놀랍니다
왜냐하면 어머니가 알고 있었던 실력과 너무 차이가 나서지요.
그리고 정말 아이가 학습을 어려워 하는 것이 보일 때는 과외나 방문 선생님의 도움 필요합니다.
학교 다니는 동안 계속 되지만 않는다면요.
경제면에서나 스스로 탐구하는 학습면에서나.
그리고 서점용이나 학원용의 문제집은 거의 단답형으로 되어 있어 혼자 풀기에는
이해가 부족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누군가의 보충 설명이 필요한데
집에서 엄마랑 둘이 하기에는 때로 역부족일 때가 있더라구요.
학원용 교재만 늘 쓰던 아이는 문제를 살짝 돌려서 물어보면
안 배웠다고 합니다.
완전 이해가 안 돼서 그런 경우거든요.
어머니들이 이부분은 공감들을 하시더라구요.
읽으시느라고 수고하셨습니다.
다음번에 기회가 있으면 왜 학년지가 필요한지와
수행평가가 왜 중요하고 어떻게 대비하면 좋을지에 대해서 같이 생각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한꺼번에 또 많은 얘기를 하면 읽느라 지루하실테니 또 다른 궁금증 있으시면 메일 주세요
초등맘님의 글입니다.
> 저의 아이는 초등학교 1학년 여자아인데요
> 전과목학습지 궁금합니다
> 가까운 미술학원에선 매달 표준완전학습을 한다고들 하는데
> 어떤 엄마가 빨간펜보다 낫다고 했다네요
> 제가 보기엔 완전학습은 설명은 하나도 없고 문제위주라서
> 맘에 들지 않고 시중에 서점에서 파는 설명과 문제로 되어있는 전과목학습지를 시켰으면 하는데요 제가 푸르넷 공부방에서 하는 전과목학습지교재를 우연히 보았는데 설명과 문제위주로 교재가 잘 되어있더라구요
> 선생님 오는 학습지 말고 서점에서 살수 있는 설명과 문제로 되어있는 전과목학습지 알고 계신거 있으면 가르켜주세요 잘 없더라구여
>
> 그리고 요즘 회의가 드는것이 눈높이 국어수학을 하고 있는데요 주위에 공부방 학원에서는 학교수업위주로 진도를 조금 빨리 빼는 방법으로 공부하는데 눈높이는 학교수업과는 진도가 조금 차이가 있어서 구지 해야하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냥 집에서 교과서 학습지 예습만해도 되는건지 아니면 눈높이를 병행해야하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 조언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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