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9시에 어느때와 같이 운전을 하고 가는데 광안대교 돈을 내고 지날려구 하는데 글쎄 고속버스도 옆에서 함께 통과를 해 순간 뒤에 따라 가면 늦겠다 싶어 얼렁 밟아 앞질렸네요 그런데 3차선에서 2차로 좁아지는데 버스가 1차선으로 가 다시 2차선으로 와 내앞에서 함께 나란히 갔었요
순간 나도 모르게 "어 저 버스 ~~~ 뒤에 가지말고 앞질러야하는데 "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광안대교를 지나 황령터널로 가는 길에서 다시 좁혀져 마냥 1차선으로 버스 뒤를 따라 가면서 " 어 뒤에 가면 안되는데 " 어느 때는 덤프트럭이 있어도 마냥 운전을 했는데 오늘은 왜 ? ,,,
순간 퍽~~~~
내가 고속버스를 박았네요
아무 생각이 없었네요
오전 9시면 그 도로는 엄청 막히거든요
순간 " 어휴 다른 운전자들 욕 엄청 하겠네" 하면서 내렸는데 버스 운전자가 안 나타나 그냥 탔는데 어느듯 앞에 와 있는것
순간 놀래 나갔죠 뒤에는 엄청 막혀있고 다들 비상등을 켜니 옆으로 지나가고 있고 아무튼 정신이 없었어요
운전자분 하는말 1) 비상등 못 봤냐고 하는거예요 뒤만 따라 가다보니 진짜 비상등을 못 봤거예요
못봤다고 차가 커 조심한다고 했는데 하면서 내차를 보니 헉~~~
"어머 어쩌~~" 순간 일단 내가 박았으니 할말은 없잖아요
고속버스는 배기통만 구부러지고 내차는 배기통 튀어나온 곳이 내차를 박아 내차가 글쎄~~~우찌하노
"미안합니다"
아저씨가 순간 이러네요 2) "사람 안 다친것만 해도 다행이라고" 하면서 3) 전화번호 달래 주고 겉은 멀쩡해도 회사 들어가 속을 봐야한다고 하는거예요
오전 9시이후 지금까지 전화를 기다리고 있는데 연락이 없어요
한동안은 진짜 멍때리고 있었네요
다들 운전조심하세요
참 감사한것은 고속버스 아저씨가 너무 편안하게 해줘 한 5분도 안되게 위 세말마디로 해결하고 그 복잡한곳에서 오래 끌지 않아 차 막히는 부분은 없었어 감사했어요
모두 사진을 안 찍어 뒀다고들 하는데 순간 사진 찍을려구 생각도 못했고 아저씨가 좋게 나오는데 ,,,
아무튼 오늘 좋은 경험했고 좋은 사람 만났고 다들 운전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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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동아내
사람 안 다쳐서.. 다행이네요.
잘 해결되시길 바래요.
답글
셋맘
두남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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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