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영화 기억나는 하루네요.
예전에 집에 있던 탁상시계는 매일 한 번씩 밥을 주지 않으면(테엽 감는 거요)
시계가 가다가 멈추기 때문에 하루 일과 중 늘 정해두고 오후 3시쯤 시계 테엽을 감아주었지요.
그런 시계 기억나세요?
요새 그런 시계가 또 있음 좋겠다 생각하고 있어요.
그냥 재미 있기도 하지만, 시계나 사물이 정지될 수도 있고 우리가 아는 전자적 음향과 달리 톱니바퀴의 째깍이는 소리가 주는 단조로움을 우리 아이도 느껴봤음 좋겠어요.
어른들은 나이가 들면 옛날 생각이 많이 나나봐요.
어렸을 때 어른들이 '우리 어렸을 땐 말이지...' 내지는 '내가 너만 했을 땐' 이라고 하는 말이 참 귀에 따갑게 들렸는데 요샌 어른들은 원래 꿈이 가득했던 옛날을 자꾸 기억하며 사는 것이구나 생각하게 되네요.
*^^*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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