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격이 크고 체력이 좋다고 해서 반드시 적응을 잘 하라는 법이 없습니다. 오히려 한 덩치 하는 아이가 아기같고 쳐지는 경우도 많이 보았습니다. 학교는 가정을 벗어난 사회생활이니 만큼 체격과 체력도 중요하지만 자기것,자기가 해야할 일,지켜야 할 규칙 등을 잘 지키는 야무진 측면이 더 중요하답니다. 학습력까지도 좋다면 리더가 될 가능성이 충분히 있습니다. 실제로 체육시간이 되면 달리기 등의 기본체력은 큰 아이들이 낫지만 섬세함과 순발력을 요하는 운동은 체격이 작은 아이들이 더 잘한답니다. 여러 아이들이 함께 운동하는 경우 체격이 왜소한 아이들의 인기가 많습니다. 맘님의 판단이 중요하겠지요. 잘 어울려 논다면 걱정하실 필요가 없어 보입니다.
하늘님의 글입니다.
> 98년 1월생 엄마입니다
> 지금 7세반 유치원에 다니고 있는데 내년에 입학을 해야 할지 말아야할지
> 망설여지는군요
> 공부가 문제가 아니라 체력이 모지라네요
> 자기반에서 아마 제일 작은축에 들어갈것 같네요
> 덩치로 봐서는 유예시키고 싶은데 여자아이고 친구들과도 잘 놉니다
> 학습적으로도 앞서가는 편이고 책도 200페이지 가량의 책도 쉽게 읽습니다
> 맘님들..
> 정말 초등학교 가면 그렇게 덩치가 중요한가요
> 전 애를 위해서라도 그냥 내년에 학교에 보내고 싶은데 요즘은 안보내는 추세라고 하네요
> 키가 작으면 친구들이 놀리거나 같이 어울리지 못하나요?
> 성격적으로 조금 소심한 편이라 혹시 엄마의 생각대로 내년에 보내어 상처라도
> 입게 될까봐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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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의견 많이 기다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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