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

| [RE] 웅변시켜보신분..

글쓴이 헤라

등록일 2003-07-28 23:16

조회수 3,314

댓글 0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며칠째 답변이 없는 것 같아 제가 답을 올립니다.

우리 아이는 외향적이고 활달한 편이라 님의 경우와는 조금다른 데요.
평소 목소리가 지나치게 커서 수업시간에 지적을 많이 받습니다.
친구들과 노는 모습을 봤는데 거의 악을 쓰는 수준이더군요.
여러명속에서 자기 의견을 먹히게 하려면 목소리가 무기라는걸 알았는지
거의 말로 분위기를 주도하더라구요. 기차화통을 삶아먹었는지..

생각끝에 웅변을 보냈고 원장님께 목소리를 좀 가다듬고 크게 말할때와
적게 말할때의 구별에 각별하게 신경을 써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요즘은 웅변학원이 속셈처럼 공부위주이고 웅변은 조금 추가하는 형식
이지요. 제가 보낸곳은 소수정예로 5명이 1시간동안 웅변만을 전문
적으로 하는 곳입니다.
우리아이를 제외한 네명의 아이들중 세명은 워낙에 내성적이라서
경비실에 열쇠맡기기도 힘들어하는 아이이고, 나머지 한명은 엄마가
강사라서 대중연설 지도법을 익히기 위해서라고 하는데요...

지금 보낸지 한달정도 됐습니다.
가끔 몰래가서 지켜보기도 하는데..일달 애들끼리 친목이 대단하구요.
마치고 과자, 빵먹는 재미가 솔솔한가보더라구요.
또 남자아이들은 남자선생님 지도를 받는데서 정서적인 안정감을 느끼는
것 같구요. 성량조절. 호흡. 발성등 다양하게 배웁니다.
여러사람 앞에서 효과적으로 자기 의사를 전달하고 연단에 설 기회를
많이 가짐으로서 발표를 두려워하지 않는 아이가 되는건 확실히 훈련이
되는것 같습니다. 남자아이라면 1년정도 한번쯤은 배워보는것 도 좋을
것 같습니다. 고학년이 되면 시간이 없어서라도 배우기 힘들다더군요.









웅변맘님의 글입니다.
> 아이가 내성적이라 친구가 웅변을 권유하더군요.
> 하지만 저희 시대때나 웅변이 좋았었지 요즘엔 웅변 학원 조차도 잘 찾을 수가
> 없던데 혹시 시켜보신분이나 시키고 계신분 계시면 조언 부탁드릴께요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쑥쑥플래닛

  • 상호명:쑥쑥플래닛 주식회사 대표이사:천선아 사업자 등록번호:449-88-02346 통신판매신고:제 2022-서울동작-0348호
  • 주소: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로30길 40 상도커뮤니티 복합문화센터 206호(상도동, 상도2차두산위브트레지움아파트) 고객지원 ☎ 010-3229-8467 │ [email protected]
  • Copyright (c) 2000-2026 쑥쑥플래닛 주식회사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