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학년때 님의 말씀대로 그렇게 했죠.
읽기싫으면 읽지마라.
그런데 지금 담임선생님은 아이들로 하여금 구체적인 과제로
도서목록표를 작성해서 방학때 몇번 읽었나
체크하도록 칸을 그려 방학식날 나누어 주었습니다.
아이들이 서점에 가보면 죽 앉아서 독서를 하는데 자세히 보면 모두
만화로 된 책이더군요,
물론 만화책이 나쁘다고 볼수는 없지만, 요즘 아이들 독서성향이 대부분 그런편인데(시각적 효과가 강한)
딱딱한 시집류와 자연관찰 과학도서는 많이 좋아하지 않더군요.
선생님들도 그런것을 대부분 모르지는 않을텐데
전혀 고려하지 않은 일방적인 선정에 과연 선생님 들이
그런책을 읽고 판단한것인지 궁금합니다.
작년,이학년에는 엄마들이 한집에 두세권씩 책을 구입해서 보냈는데(제가 전엔자모회에 가입했고 지금은 가입안했음)
지금은 엄마들의 활동이 미미해서 그런지 그런말도 없습니다.
저도 각종대회에서 좋은 성적 얻기위해 철저하게 준비시키는 억척엄마는 못됩니다. 아이도 욕심내는편은 아니나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에는
어찌해볼려고 노력은 합니다.
자신이 있으니까, 다른것보다 더 챙기는게 책인데
담임선생님조차도 아이들에게 이렇게
과제를 내주시니까 제가 하지 말라고 할수도 없어
난감하군요.
같이 대화하고 의견교환할수 있도록 답글 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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