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큰얘가 7살 부터 초등3학년4월까지 했습니다.
전 튼튼영어가 좋았어요
무엇보다 듣기 , 화화위주의 프로그램이고 외우거나 쓰거나 하는건 하지 않았어요
파닉스를 따로 하지 않았어도 읽기가 되구요...
테잎만 반복해서 듣게하고 어떤 선생님은 2주일에 교재를 한번씩 바꾸는데
전 무조건 4주단위로 밀고나갔어요
일주일에 세번 아침에 전화가 오구요..선생님은 일주일에 한번씩 방문하시구요...
튼튼영어를 많이 하다보면 영어책읽기는 무리없이 될것같네요 물런 독해도 포함해서요...
단순히 읽기만 하고 뜻을 모른다면 안되죠...
전 5월부터 엄마표 영어교육에 들어갔습니다.
아직 4개월 밖에 안되지만 1년정도를 듣는공부만 할 예정이구요
어느정도 듣기가 되면 읽기공부 말하기 쓰기도 시켜볼 예정이예요
학습지는 어느정도 한계가 있는것 같아요.
영어학원은 가격이 비싸구요..효과도 가격대비 의심스럽구요
아직 시작이지만 열심히 해볼 생각 입니다
여러 성공한엄마들이 계시기 때문에 굳게 믿고 밀고나갈려구요
우리아이들이 성공하면 다시 성공담 올리겠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예지맘님의 글입니다.
> 7살 아이입니다. 신기한 영어나라 하고 있는데 4살때부터 해왔는데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 것 같구요
> 최근 선생님이 교체되었는데 교체후 아프다 핑계대고 오지 않더니 오늘 관뒀다는 연락과 함께 9월 둘째주 까지 대체 선생님을 보내줄 수 없다고 하네요.
> 이 기회에 한번 바꿔 보려고 하는데 튼튼 영어가 좋다고 주위에서 추천하던데
> 조언 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