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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차분히 하나 하나 기초부터 신경써야 하심이..

글쓴이 영이맘

등록일 2003-09-24 12:12

조회수 3,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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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 엄마를 떠나 할머니와 있었는지 모르지만,
지금 아이한테는 구체적인 공부가 중요한게 아니라(아직 늦지 않음)
보호자분들의 따뜻한 사랑과 관심으로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며 학습으로 자연스레
유도하는게 필요해보입니다.

분명히 한글도 요즘 가정에서 철저하게 학습받고 온
아이들과도 다르기 때문에 아이가 부담스러워하고 흥미를 갖지 못하는데,
야단까지 치며 가르친다는것은
부작용만 낳게 될겁니다.

일단 조카를 감싸안으며 따뜻한 눈길로 바라보는 연습부터 하세요.
방과후에 잡아서 공부 가르칠 생각은
잠깐 유보하고 학교생활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들어주며 맛있는 간식도 챙겨 주고
아이가 좋아할만만 내용이 있는 만화로 된책부터 시작해 독서에
집중하도록 학습을 시작하세요..

일기쓰기,독후감,연산등은 아이가 재미있어하고
하고자하는 의욕만 있으면 금방 따라옵니다.

문제는 아이한테 지금 무엇이 필요한지 빨리
알아내어 아이의 욕구를 채워주고
정서적 안정을 기하는 일입니다.

그런다음 아이로 하여금 책많이 읽고 생각을
넓혀주는 대화로 시작해
왜 그림일기를 쓰고 공부를 해야하는지
인식시켜주면서 서서히 목표한대로 끌어올리면
전과 아주 다른 아이가 되어 있을겁니다.

옛날과 달리 요즘은 독서를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수 없는
시대입니다.
근본 뿌리라고 할수 있지요.
뿌리가 빈약한 아이에게 이것저것 주입시키면 당장
하는것처럼 보이나 후에
아무것도 잘할수 없습니다.

이럴대 절대 야단치는것은 금물임을 명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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