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가 날 때도 있는 거야」 이 책은 홀데 크로일이라는 독인사람으로 심리학을 공부하신분이고 현재 아동 심리센터를 운영하면서 심리적으로 아픈 아이들을 돌보는 분이라고 합니다. 아이들과 생활하다보면 아이의 마음을 종잡을 수 없을 때가 많은데 이 책은 그림책이지만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는 책입니다.
왜 그런지 알 수 없는 마음,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의 경우에도 매일 기분이 좋은 것만은 아니지요. 사람들은 무언인가가 싫다거나 불편해서 짜증을 부리기도 하고 화를 내기도 합니다. 특히 어린아이들의 경우에는 자신의 감정표현이 잘 되도록 도와주어야 하는데, 부모님들은 아이가 소리를 지르거나 울음을 터트리는 일, 떼(억지)를 쓰는 일을 만나면 무척 당황하며 그 상황을 모면하려는 생각을 먼저 하게 마련인가 봅니다. 제 경우에도 아들과 딸 두 아이가 있는데, 이유 없이 운다고 생각할 땐 아이의 마음을 외면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자칫 아이들에게 우는 일을 나쁘게 이미지화 하는 행동일 수 있었겠다는 반성을 하게 됩니다. 자신이 부당한 일을 당했을 땐 화를 내는 것이 어쩌면 당연한 일인데, 아이들일 경우에는 엄마나 아빠가 아이 곁에서 아이의 말을 들어주고, 화가 나는 일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무조건 자신의 감정을 억제하는 것은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어른이 먼저 경험했기에 아이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매일 매순간 다른 모양의 감정,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유쾌하게 생활할 수 있을까요? 「화가 날 때도 있는 거야」는 20여 가지가 넘는 감정 표현을 가지고 아이들의 마음을 이야기 해 줍니다. 사람의 감정은 적극적으로 표현하면서 감정을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을 발휘한다는 것은 새로운 깨달음이었습니다. 자신의 감정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면서 우리 어린이들은 상대방의 감정을 읽고 이해하는데도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이 책이 말 해 줍니다. 아이들이 가장 친근한 엄마나 가족에게 화를 내는 일은 어쩌면 자신의 마음을 알아달라는 의미라고 합니다. 그런데 흔히 이럴 경우 엄마는 아이에게 말을 합니다. ‘왜 징징거리니?’, ‘왜 화를 내는 거야?’라고 말이죠. 그런데 엄마의 이 말로 아이가 심한 상처를 받는 다고 합니다. 아이들에게는 좀 더 구체적인 표현으로 상태를 지적하는 말보다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또 하나 배웁니다. 이럴 땐 아이와 오늘 하루의 기분이 왜 그런지를 묻고 아이와 함께 그 감정에 대해 생각하며 노력하는 일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우리 어린이들이 표현에 서툰 감정을 어떻게 다루어야하는 지를 연습하며 장차 상인이 되었을 때에는 예기치 못한 감정폭발이나 표현으로 곤란을 당하거나 실수하는 일이 줄어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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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남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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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동아내
아이들에게 읽어주면 좋을것 같아요.
울 동네 도서관에 방문할때... 찾아 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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